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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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 머무는 곳(62) / 봄이 오는 소리를
2012.04.08 16:56
발길 머무는 곳(62) / 봄이 오는 소리를
그동안 계속 하여 오든 Browsing note 는 "발길 머무는 곳"으로 바꾸어서 갈려고 합니다
그냥 걸을수 있는 곳이 있고 또 걸을수 있다는것이 지금의 나에겐 전부인듯이 걸으며
또 걸을려고 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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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하여 오든 Browsing note 는 "발길 머무는 곳"으로 바꾸어서 갈려고 합니다
그냥 걸을수 있는 곳이 있고 또 걸을수 있다는것이 지금의 나에겐 전부인듯이 걸으며
또 걸을려고 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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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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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2.04.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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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2.04.08 16:56
아마도 군산 공군기자의 Z 기인듯
부여상공이었습니다저 산 아래로 실아질때까지의 궤적을 한참을 쫏았습니다
무료한 프른 상공에 그리는 흰궤적을 ..... -
이태영
2012.04.08 16:56
화면과 음악의 조화....
압권입니다. -
김영종
2012.04.08 16:56
이리 태영이와 이야기 할수 있음이 정말 좋구나!!
자주 자주 볼수 있기를 ㅎㅎㅎ
이날은 마음 먹고 충북 금강부터 공주 부여까지의
금강따라 먼길을 더듬어 보았다네 -
김동연
2012.04.08 16:56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아름답군요.
아지랑이 낀 먼산이 나른한 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김영종
2012.04.08 16:56
이날은 상쾌할정도로 찬 기운이 속으로 파고드는
정싱이 번쩍 나는 기후에 봄은 저리가고
겨울이 아직 이군 하였답니다
그래도 화면으로는 세월을 쫏아가야 하니 봄 기분을 ㅋㅋㅋ -
연흥숙
2012.04.08 16:56
두번 째 사진 너무 마음에 듭니다. -
김영종
2012.04.08 16:56
아직은 우리 강산이 이런곳이 많이 있답니다 -
임효제
2012.04.08 16:56
'학실히' 봄은 왔시요 !!!
오늘(월요일 낮) 사촌이 차를 끌고 와서 일산가서 점심하고,
햇빛을 좀 보고 왔지요.
길 옆에 개나리는 피였는데...
벗꽃은 꽃 몽우리만 올라있더라구요.
헌데,, 스웨타는 이제 덥더라구요. 하하하하... -
김영종
2012.04.08 16:56
해가 좋으면 바람이 많이 부는것이 시샘을 하는듯 ....
어젠 해는 별로인데도 금년들어 처음으로 머리에
땀이 나서 촉촉히 젓는 더운 날인데 해가 별로라서
목련을 담어 보았는데 별로 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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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