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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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자란 말야!
2012.04.09 10:26
나 사자란 말야!
(1) 야, 임마 나 사자란 말야! 그래서?
(2) 어디 한번 겨뤄 볼까? 어쭈, 이게 까불어. 나 사자라고!
(3) 뿔 맛 좀 봐라. 어이쿠! 이게.
(4) 사자보다 더 센 놈이 있는 줄 미처 몰랐네.
댓글 10
-
김영종
2012.04.09 10:26
-
이문구
2012.04.09 10:26
내가 보기에는 둘 다 멍청이라 여겨지네요.
사자가 무서운 줄 모르는 녀석이나
연약한 초식 동물 앞에서 겁먹은 사자나... -
연흥숙
2012.04.09 10:26
사슴 뿔이 이렇게 세군요.
"나 사자란 말이야"란 결국 패자가 하는 말이군요. -
이문구
2012.04.09 10:26
[뿔]이 센 것이 아니라 [깡]이 센 것이겠지요.
아니면 푼수 모르는 깡을 부린 게 통했거나. -
임효제
2012.04.09 10:26
하하하...
그놈의 염소가 오줌을 덜 싼 모양입니다.
걸리면 똥 오줌 구분 못할 놈이 머리가 멍청한 모양입니다. ㅎㅎㅎㅎㅎ -
이문구
2012.04.09 10:26
이 게시물은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포착된 장면으로
3월 20일(현지 시간) 영국의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로
웅덩이 주변의 사자와 그 사자를 공격하는 [영양]의 모습이랍니다. -
이민자
2012.04.09 10:26
순간 포착이 무섭지만 재미 있읍니다.
전 둘다 무서운데요. ㅎㅎㅎㅎㅎ -
이문구
2012.04.09 10:26
무섭다기보다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태영
2012.04.09 10:26
내용도 재미가 있는데다가
설명이 너무 재미있군. -
이문구
2012.04.09 10:26
엉터리 설명...
재미있게 읽어주는 친구가 고마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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