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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카너만교수의 생각에 덧붙처본 생각 (서울사대부고제11회동창회)





카너만에 의하면 우리의 뇌에는 두 가지 생각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감성적이며 직관적으로 작용하는 빠른 사고와 논리적으로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는


 느린 사고가 공존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빠른 사고를 하면서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빠른 사고는 결국 “당신이 보는 게 세상의 전부“


라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합니다. 빠르고 사려깊지 못한 의사 결정은 과신과 낙관주의로


이어집니다. 논리적이고 느린 사고를 할 수 있음을 알지만 그걸 하지않습니다  이득보다


손실의 불만족을 두려워하게 되어 편향적인 판단을 하곤합니다 . 인간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틀을 성급히 사실이라 믿어버리는 경향이 커서, 스스로 비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직관을 거부하고 자기를 부정하는 일을 본능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자아에는 기억 자아와 경험 자아가 있읍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과거와 경험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서 판단하지 않고 기억 자아에만 의존해 자기가 하고있는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상한다는 점입니다 ,


무엇이 문제일까요?.


의사결정 과정입니다. 지도자 들은 자신을 태풍을 헤쳐 나가는 선박의 선장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고 합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의사 결정틀이 전혀 달라지지 안는다는


것을 과거 한때 동창회 임원들의 의욕적인 리더쉽을 통해 보아온바 있습니다


동창회 회원 명부를 새로 작성할 때 변화를 하고자하는 음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관행은,  초, 중, 고등학교는 졸업년도를 기준으로, 대학교는


입학년도를 기준으로 즉 부고11회동창회는 졸업년도인  1959년을 기준으로, 대학교는


대학입학년도에 부여한 학번을 기준으로 함은 상식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타 해도


예외 없는 것이 존재 하겠습니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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