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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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선거를 마치고 ㅡ <'여름용' 日記 (2888) >
2012.04.13 10:45

* 북한이 발사한 로켓 광명성 3호가 실패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 참으로 잘 되었다 --- ( 2012.4.13.)
ㅡ 세계가 반대하는 가운데, 없는 돈에 8 억불씩 날리고 - 놈들 쌤통이다 ㅡ
< 새벽에 일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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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도 일찍 눈이 떠졌다.
책상에 나란히 쌓여있는 同窓會報 중
아무거나 뽑았다.
제19권 제1호 통권 68호 (2012.1.15.)
* 이미 한 두차례 읽은것 이지만, 라디오
를 틀어놓고 조용히 다시 읽었다.
신임 회장 인사 < 신 혜 숙 >
회원 동정 < 박 옥 순 >
수필 < 김 준 >
< 박 옥 순 >
< 박 문 태 >
< 이 연 섭 >
< 김 흥 민 >
모두들 글들을 흥미있고 정말 순수하게
잘도 써 내려갔다.( 天下附高 출신답게 )
< 김 인 > 이가 쓴 " 순태를 생각하며 " 의
말미에 다음과 같은 유머가 실려 있다.
* < 웃으며 삽시다 >
취객 ㅡ 1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술취한 사내가 게시판을 한참
바라 보더니 지나가던 경찰에게 물었다.
" 경찰 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데
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 "
" 여보시오 !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 포스타예요 ! "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 아하 ~ !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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