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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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 회 금요 음악회/림스키코르사코프
2012.04.13 13:21
제331 회 금요 음악회/림스키코르사코프
러시아의 로망스라고 불리어지는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로 봄을 찬미하면서
"칼랜더 왕자의 이야기"로 시작 합니다

힘차고 웅장한 사리알과 부드러운 세헤라자데의 테마가 어우러지고
흔들리는 듯한 대양의 리듬이 나타난다.
적막한 초원지대를 묘사하는 듯한 고적한 바순의 독주가 일품.
러시아의 로망스라고 불리어지는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로 봄을 찬미하면서
"칼랜더 왕자의 이야기"로 시작 합니다

힘차고 웅장한 사리알과 부드러운 세헤라자데의 테마가 어우러지고
흔들리는 듯한 대양의 리듬이 나타난다.
적막한 초원지대를 묘사하는 듯한 고적한 바순의 독주가 일품.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왕자의 모험 이야기에 사리알이
노여움을 품고 웃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바그다드의 이교풍 축제와 해양의 높은 물결 뒤집히는
노여움을 품고 웃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바그다드의 이교풍 축제와 해양의 높은 물결 뒤집히는
신드바드의 배를 묘사하고 있으며, 고요해진 바다이후 샤리알과 세헤라자데의
테마가 다정스럽게 얽히며 행복하고 화목한 생활을 암시하듯 조용히 끝난다.

Scheherazade :
1909년 6월 4일 발레뤼스의 파리 데뷔작으 로,
열광적인 안무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센 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옛 페르시아제국과 인도의 이국적인 현란함 과 신비로움으로 가득찬
레옹 박스트(Leon Bakst)의 의상과 무대장치가 돋보인다.
천일야화를 소재로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작 곡한 세헤라자데(1888)의 1·2·4악장을 이용 한
1막 구성의 발레극이다.
원곡의 3악장은 지나치게 완만하여 무용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생략되었다.
알렉산드르 브누아(Alexandre Benois)가 대본을 쓰고 미하일 포킨(Michail Fokine)이 안무를 맡았다.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고, 이후 발레뤼스의 주요 레퍼토리가 되었다.
세르게이 디아길레프(Sergei Diaghilev)가 이끄는 발레뤼스의 첫 창작 발레로서 광란의 장면에서
노예와 후궁들이 추는 변화무쌍한 군무와 황금노예와 소베이다가 추는 솔로가 유명하다.
테마가 다정스럽게 얽히며 행복하고 화목한 생활을 암시하듯 조용히 끝난다.

Scheherazade :
1909년 6월 4일 발레뤼스의 파리 데뷔작으 로,
열광적인 안무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센 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옛 페르시아제국과 인도의 이국적인 현란함 과 신비로움으로 가득찬
레옹 박스트(Leon Bakst)의 의상과 무대장치가 돋보인다.
천일야화를 소재로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작 곡한 세헤라자데(1888)의 1·2·4악장을 이용 한
1막 구성의 발레극이다.
원곡의 3악장은 지나치게 완만하여 무용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생략되었다.
알렉산드르 브누아(Alexandre Benois)가 대본을 쓰고 미하일 포킨(Michail Fokine)이 안무를 맡았다.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고, 이후 발레뤼스의 주요 레퍼토리가 되었다.
세르게이 디아길레프(Sergei Diaghilev)가 이끄는 발레뤼스의 첫 창작 발레로서 광란의 장면에서
노예와 후궁들이 추는 변화무쌍한 군무와 황금노예와 소베이다가 추는 솔로가 유명하다.
댓글 12
-
정지우
2012.04.13 13:21
-
김영종
2012.04.13 13:21
바닷가를 너무 좋아 하여서 하도 여러번 담다보니
이리도 저리도 내키는 대로 입니다 감사 .... -
임효제
2012.04.13 13:21
참~
슬슬 노는 것같이 어슬렁거리는데~
소재도 무궁 무진합니다.
생긴 것은 기분파 덤성 덤성 형인데,,,
왕 형님이 그렇게 정통 음악 박사이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또 금요일 하루가 저물 었나이다 ㅎㅎㅎㅎ -
김영종
2012.04.13 13:21
무얼 음악은 모르니까 용감히 올릴수 있는것 인데 ???? -
김동연
2012.04.13 13:21
강렬한 인상을 주는 사진이군요.
음악바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1악장하고 3악장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 -
김동연
2012.04.13 13:21
2악장은 잘 나오고 있습니다만...
제 컴에 문제가 있나봐요.
1,3은 안들어도 됩니다.ㅎ.ㅎ. -
김영종
2012.04.13 13:21
미안 합니다
왜지 ? 제 컴에는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가볍게 크릭이 아닌 두번 빠르게 크릭하면
1 악장 3 악장 다 나오는데 아닌가요???? -
이태영
2012.04.13 13:21
331회의 금요 음악회...
음악과 사진의 조화를 만들어 가는 실력.
모두가 부럽습니다. -
김영종
2012.04.13 13:21
너무 그러면 사실은 속이 좀 쩌려서 ㅎㅎㅎ
너그럽게 봐 주구려 -
맑은 아침을
가슴을 평온하게 하는 음악과 함께 엽니다. -
김영종
2012.04.13 13:21
사실은 성박사가 classic 생활에 참여 하여 주면
좋을텐데 합니다
그대의 사진의 진지함에 음악이 같이 하면 합니다 -
김숙자
2012.04.13 13:21
잊쳐져 가는 클래식의 여운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히 듣습니다
깊은 인간의 내면 고뇌와 절망
환희 행복 기쁨까지 표현해 주는
고전은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곁들인 해설이 음악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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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감강 잘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