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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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66) / Horn concerte 로 즐기는 산책 길
2012.04.16 16:07
Mozart Horn Concerto No.2 in E, K.417
Mozart는 1781-86년 사이에 7-8곡의 작품을 썼는데 그 가운제 4개의 Concerto가 포함되어 있다.
그가 그 당시에 짤츠부르그 궁정 악장직에서 불명예스럽게 해고된 후 자유의 몸으로 있을 때
당대의 유명한 Horn 연주자이자 그의 친구인 이그나쯔 로이트게프를 만났기 때문에 그렇게 Horn 협주곡을 썼을 것이다
협주곡 2번(1783)>은 최초의 대가다운 헌팅-론도형식이라는 점에서 아주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헌팅-론도형식의 특징은 여우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보고 사냥꾼이 외치는 소리를 연상시키는 것인데,
이 작품의 피날레에서 그러한 것이 엿보인다.

발길 머무는 곳 (66) / Horn concerte로 즐기는 산책 길
오늘도 건강을 위한 유일한 운동인 것기를 위해 나갔다
다시 충대 벗꽃길로 잡은 길이 꽉 막혀 전혀 나갈 생각을 않한다 대전 시민 전체가 모인듯 하다
중간길로 돌려서 KAIST 구내를 걸으며 여기도 벗꽃이 천지인데 어제 너무 보았나
몇구루 자목련의 신비하도록 밝은 자주색이 유혹을 하며 날 좀 보라고 한다

Mozart는 1781-86년 사이에 7-8곡의 작품을 썼는데 그 가운제 4개의 Concerto가 포함되어 있다.
그가 그 당시에 짤츠부르그 궁정 악장직에서 불명예스럽게 해고된 후 자유의 몸으로 있을 때
당대의 유명한 Horn 연주자이자 그의 친구인 이그나쯔 로이트게프를 만났기 때문에 그렇게 Horn 협주곡을 썼을 것이다
협주곡 2번(1783)>은 최초의 대가다운 헌팅-론도형식이라는 점에서 아주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헌팅-론도형식의 특징은 여우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보고 사냥꾼이 외치는 소리를 연상시키는 것인데,
이 작품의 피날레에서 그러한 것이 엿보인다.

발길 머무는 곳 (66) / Horn concerte로 즐기는 산책 길
오늘도 건강을 위한 유일한 운동인 것기를 위해 나갔다
다시 충대 벗꽃길로 잡은 길이 꽉 막혀 전혀 나갈 생각을 않한다 대전 시민 전체가 모인듯 하다
중간길로 돌려서 KAIST 구내를 걸으며 여기도 벗꽃이 천지인데 어제 너무 보았나
몇구루 자목련의 신비하도록 밝은 자주색이 유혹을 하며 날 좀 보라고 한다

댓글 16
-
임효제
2012.04.16 16:07
-
김영종
2012.04.16 16:07
2 악장 andante 가 옮겨오니 않나옵니다
양해 바랍니다
봄 바람 났다고 할까봐서
오늘은 방콕 중이우 매조도 컴 앞에 않은 모양 이우
꽃 색갈이 도저히 인간이 쫏아갈수 없는 자연스러움이
경이 스럽게 느껴져서 그냥 것기만 할려다가 또 담고
올렸수/ 꽃만 너무 쫏는다 할까봐서
그래도 이쁜것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게 지금도
매조 보다는 한창을 뒤떨어 지지만 ㅋㅋㅋ -
이민자
2012.04.16 16:07
자목련 유혹에 발길을 멈추셨군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목련 !!!
꽃잎이 어찌 저다지도 고울까?
만개한 자목련이 화려 함을 넘어 그자태가 요염?
김회장님의 섬세함이 더 돋보입니다. 감사 합니다. -
김영종
2012.04.16 16:07
자주 여러가지의 꽃들의 화려함을 보며
어찌 저리도 선명하고 화사함을 표현 할수 있을까 하며
자연의 신비함에 머리를 숙이게 되곤 합니다
젊어 거의 일생을 색상을 내는 일에 종사하여 오면서
아무리 하여도 자연 발색의 아름다움에는 어림도 없어서
고생 무척 하였답니다 -
박문태
2012.04.16 16:07
허, 모차르트가 1981에서 1986년 사이에 호른 곡을 작곡했다(?) 마음씨 곱고 너그러운
동창들,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나만 못 나게시리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 허긴
9자나 7자나 비슷하이. -
김영종
2012.04.16 16:07
누가 신문 쟁이 아니랄까봐???
나이들면 모른척 넘어가도 좋으련만 ㅋㅋㅋ
모든게 다 시들 하여지는 나이에 혼자만 독야 청청 하니
하긴 나도 정신좀 바짝 차려야 되긴 하겟는데 .....
1781 년을 1981 년으로 그것도 무려 200 여년이나
어떤 젊은 음악 애호가가 쓴 실수를 옮겨온 나도 몇번이나 읽고 발췌한것을
부분 드래그 하는 잘못을 미안타 정신 차리마 ㅋㅋㅋ -
하기용
2012.04.16 16:07
* 아름다운 '모차르트 혼 콘체르토' 를
아름다운 '자주색 자목련' 과 함께 들으니 아주 행복합니다 ..... 감사를 드리며. -
김영종
2012.04.16 16:07
행복 하다니 조금은 위안되네
혼자만 집중하여 담으며 은근함에 놀라서
같이 보자고 올린것이 었는데 .... -
황영자
2012.04.16 16:07
문을 열자마자 파란하늘의 자목련이 눈에 확....
즐거운 음악소리또한 상쾌하고
자연의 신비에 머리를 숙여......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여유를 얻음 깁회장님께 박수를 .... -
김영종
2012.04.16 16:07
어찌보면 한심 한것 아니우
저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처다볼 시간이 없이 바뻐야 하는데
그래도 잠시나마 친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으니
좀은 도움이 되는 일이긴 하구나 한답니다
감사 합니다 -
최경희
2012.04.16 16:07
음악과 함께 봄을 알리는 탐스러운 자목련 !!
봄을 맘껏 즐기시는군요.
23일에 뵙겠습니다. -
김영종
2012.04.16 16:07
이젠 좀은 자유스러워 지셧는지???
봄 기운이 댁내 활짝 펴기를 바랍니다
인사회에는 일이 있으신 모양 이조 보면 즐거울텐데 ......
색상이 너무 곱게 표현 되었길래 조금은 경쾌한 배경 음악으로
봄을 맞이 하시라고 같이 하여 보았답니다 -
자목련의 고고한 아름다움이
상큼한 음악을 타고 기분좋은 아침을 엽니다. -
김영종
2012.04.16 16:07
언제 같이 출사를 하여야 할텐데 하며
성회장 의 진지함에 감탄 하고는 합니다
배워야 할텐데 난 너무 이쁜것 위주로 가고 있으니
ㅎㅎㅎ -
권오경
2012.04.16 16:07
음악 가져가려다 실패.
어여쁜 목련. 고고하기까지 하지요.. 아직 여기선 못..
오늘 잠실 5단지 벚꽃구경 잘하고 왔답니다. 여동들 여섯명. 마음에 듬뿍 담아만 왔지요. -
김영종
2012.04.16 16:07
내일 인사회 갈렵니다
내일 보며 잠실 단지 벗꽃도 자랑 하여 주십시오
음악은 왼쪽에 커서를 놓고 왼쪽을 누르면 맨밑에 속성 중간에 쏘스보기 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쏘스보기를 크릭하면 모르는 글들이 넙적하게 칸을 꽉 채웁니다
이칸에 대고 나오는데 이칸에 대고 ctrl 과 F Key 를 누르면 작은 직사각형 칸이 나오고
여기에 embed 를 치면 1 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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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에 반해 zoom 을 한창 땡기셨네. ㅎㅎㅎ
아무래도 대전 쪽이 무슨 꽃이던 더 빨리 개화 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