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주일 아침에 비가 내린다. 18명이 습기찬 공기를 마시며 12 km 호수따라 숲길을 3시간 반 걷다.
애기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 숨쉬기가 불편해지면 수증기를 내는 Vaporizer를 튼다. 나는 비오는날이나
앤개낀날 그리고 구름속에 쌓인 산을 좋아한다. 축축한 공기가 좋아서이다. 오늘은 나면 파티 날이다.
한참 걷고 나니 출출해 모두들 나면을 맛있게 들다. 산다는 것은 인간관계의 연속이다. 우리가 한번 맺인 인연은 오래도록 살려나가야 할것이다. 그러는동안 믿음이 깊어가는것이다. 인간 관계를 오래 유지할수 없게 만든것은 내 부정적인 생각으로 믿지못하게될 때 생겨나게 된다. 우리는 믿고 그리고 또
믿어 끝까지 믿어 주어야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