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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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는 곳 (67) /란제리 - 룩
2012.04.17 21:35
발길 머는 곳 (67) /란제리 - 룩
목련의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도 자꾸보니 짜증이 날려고 한다
그래도 나가면 목련과 벗꽃,가기 시작하는 진달래 인데
어쩐다 맨 보이는것이 우아미 인데 일탈이 필요 한데 ㅎㅎㅎ
벗겨봐 Sxxy 하게 아주 벗길순 없고 란제리 - 룩 어때 ~~~
그래도 아닌데 태생이 우아 단아한데 어디 가겟나 마는 ,역시 난 아직 sexy 가 무안지 모르는 쑥맥 인가 보다
어느 오후의 무료함을 달래보면서/ 내일 인사회에 올라가서 떠들다가 와야겟다

Jacqueline Du Pre (재클린 두프레)...
이 여성은 실존 인물이며 어릴 때부터 첼로 연주에 천재성을 보여 장차 뛰어난 거장으로 자라날 것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희귀병에 걸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천재 첼리스트 였다.
이곡은 천재적인 재능의 한 젊은 여성 첼리스트의 죽음을 애도한 Offenbach가 재클린 두프레에게 헌정한 곡으로 알고 있으나
이곡은 사실, Offenbach의 작품 목록에도 없던 곡이었고 따라서 그 당시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곡이다.
또한 Offenbach와 재클린 두프레는 동시대의 인물도 아니다.
일설에 의하면 Thomas Werner (토마스 베르너)라는 젊은 첼리스트가Offenbach 사후 우연한 기회에
그의 미발표 악보를 찾아내게 되었고 Thomas werner 자신이 재클린의 죽음을 애도하여
"재클린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상에 알렸다고 한다.
목련의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도 자꾸보니 짜증이 날려고 한다
그래도 나가면 목련과 벗꽃,가기 시작하는 진달래 인데
어쩐다 맨 보이는것이 우아미 인데 일탈이 필요 한데 ㅎㅎㅎ
벗겨봐 Sxxy 하게 아주 벗길순 없고 란제리 - 룩 어때 ~~~
그래도 아닌데 태생이 우아 단아한데 어디 가겟나 마는 ,역시 난 아직 sexy 가 무안지 모르는 쑥맥 인가 보다
어느 오후의 무료함을 달래보면서/ 내일 인사회에 올라가서 떠들다가 와야겟다

Jacqueline Du Pre (재클린 두프레)...
이 여성은 실존 인물이며 어릴 때부터 첼로 연주에 천재성을 보여 장차 뛰어난 거장으로 자라날 것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희귀병에 걸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천재 첼리스트 였다.
이곡은 천재적인 재능의 한 젊은 여성 첼리스트의 죽음을 애도한 Offenbach가 재클린 두프레에게 헌정한 곡으로 알고 있으나
이곡은 사실, Offenbach의 작품 목록에도 없던 곡이었고 따라서 그 당시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곡이다.
또한 Offenbach와 재클린 두프레는 동시대의 인물도 아니다.
일설에 의하면 Thomas Werner (토마스 베르너)라는 젊은 첼리스트가Offenbach 사후 우연한 기회에
그의 미발표 악보를 찾아내게 되었고 Thomas werner 자신이 재클린의 죽음을 애도하여
"재클린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상에 알렸다고 한다.
댓글 12
-
김영종
2012.04.17 21:35
-
연흥숙
2012.04.17 21:35
제목에 어울리는 사진
또 하나 배워야겠습니다. -
김영종
2012.04.17 21:35
인사화가는 길 지하철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짧은 시간이 었지만 사진으로 나눈 이야기에
제 자신도 배우게 되고 다시 확인 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답니다 -
신승애
2012.04.17 21:35
쑥맥은 쑥맥인가부다.
제목이랑 사진이랑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이런 비감한 음악을 틀어 놓다니.
언젠가 한때 이곡을 들으면서 눈물 꽤나 쏟았었지요.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 오지만
끄지 못하고 계속 듣고 있어요.
그 만큼 매력 있고 또 내가 빠져드는 곡.
지금 곡이 다섯번째 반복되고 있네요. -
김영종
2012.04.17 21:35
무어 신교수 이미 쑥맥인건 잘 알면서도 ㅎㅎㅎ
그래도 Celleist 인 창백한 Jacqueline 을 떠올린걸 보면
가슴속 어딘가에 짝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었나 보다 합니다 -
임효제
2012.04.17 21:35
자목련이 사진을 잘 찍어서,,
얼마나 큰지 부처님께 진상하는 연꽃인 줄 착각,,,
매조는 짜증이 안 나고, 눈이~ 삐었나 봅니다 히 ~ 히 ~ 히 ~ 히 ~~ -
김영종
2012.04.17 21:35
오늘 잘 다녀 오셧수
오늘은 볼수 있을까 하였었는데 ///
할거 다하며 엄살은 ㅋㅋㅋ -
김숙자
2012.04.17 21:35
꽃도 좋고 음악은 우수에 젖게 하고
쓸쓸함과 고독과 아름다움의 조화가
심금을 울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2.04.17 21:35
윗분 아랫분 어쩜 가끔이라도
인사회에서나마 뵐수밖에 없는데 않나오실거유
한번만이라도 ㅎㅎㅎ -
음악이 숙연하고 마음을 가라안게 합니다.
자목련이 멋집니다. 퍼갑니다. -
김동연
2012.04.17 21:35
아직 마음은 청년이시군요.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목련과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나도 음악 가져갈까요? -
김영종
2012.04.17 21:35
자연에서 혼자 사시는 분한테는 ~~주중 에만 이라는 단서가 붙지만 실례!!! ~~
이 음악이 너무 혼자만의 세계로 빠지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만
생활을 항상 바쁘게 만들어 가시는 제주댁 에게는
잠시의 휴식을 줄듯도 하여 가져감 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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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것고 생각 하는 것 외에는 .....
그래 이리저리 카메라를 들고 이것 저것 담아 본다
화인다 안의 목련을 보며 애절하게 간 자크린을 그린 오펜바흐인듯한
착각에 빠져서 시간을 보냈다
너무 여러번 목련을 올렸기에 지겨울텐데 하면서도 내일 인사회에
가야지 하며 마땅한 준비된 화면이 없어서 또 올림을 양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