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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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출사길에서
2012.04.18 11:30
지난 2월 19일, 어느 방송국 출사길에 동행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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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중 한명
모델중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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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에서 인삼 아가씨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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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알겠습니다.
전철과 버스로 쉽게 갈수 있습니다.
10.30분에 산성 주차장이니 늦게라도 오세요. -
정지우
2012.04.18 11:30
19일 남한산성 출사시 개인 사정으로
차량이 여의치 않습니다.미안합니다. -
임효제
2012.04.18 11:30
우리 성회장님께서,,
늘씬하고 예쁜 여자만 골라 담으셨다 !
늙은 이는 저리 비켜라~~~~~~~~~ 하하하하.... -
ㅎㅎㅎ.
그래서 오래 전에 찍었는데도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성기호 인기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ㅎ. -
민완기
2012.04.18 11:30
늘씬한 여자만 끼면 나한테는 일절 알리지도않고
적당히 처리하는 것을 보면 나를 라이벌로 보는것같아서
한편 흐뭇하지만 평생 오지않을 이 기회를 놋친 것은
유감일수도 있읍니다. -
그렇지 않아도 늘씬한 여자만 보면
찡그리고 경끼를 하는 민대감이 생각이 났지요.
골탕 먹일라고 풍경사진 찍으러 가자고 연락하니
전화기가 꺼져있어 할수없이 혼자 갔지요. -
권오경
2012.04.18 11:30
하하하..댓글이 재밌어요. 진짜로 싱싱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싱싱한 분위기. -
권오경
2012.04.18 11:30
하하하..여여쁜 동생이 생길뻔했네요. 쉿. -
처음, 1번 사진의 참가자를 보고 깜작 놀랐어요.
혹시 권씨 아니냐고 물으니 아니라며
의아해 하더라고요. 동생인 줄 알았습니다. -
김동연
2012.04.18 11:30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질투심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인 것 같군요.ㅎ.ㅎ.
우리 여자 친구는 아무도 안갔어요? -
노란색을 좋아 하십니까? 단지 노랫말일 뿐이지요.
그동안 제주마님의 계시물과 댓글을 고찰 하건데
정 반대의 의사표시 같이 사료됩니다. ㅎㅎㅎ.
사정상 선사회원 아무도 동행 하지 않았습니다. -
김영종
2012.04.18 11:30
회장의 직분이 무어라든가요
회원들의 복지 향상도 도모 하여야 되는것 아닌가요
엔돌핀 팍팍 나오는곳에는 혼자만 가겟다 이말이조
해도 해도 에이!!!! 에이 손주들에게는 무어라 할려우
그래도 사진을 보며 부러워는 한다우 얼굴 돌리고 ...... -
우리 김회장이 회원 핑게대고 투정을 부리네요. ㅎㅎㅎ.
엔돌핀은 안나오고 사진에 열중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어느면에선 서로 경쟁하니까요.
손주들은 어려서(맨위가 初6) 아주 좋아 합니다.
어떤 단체에 소속된 사람만 참가자격이 있으니
선사회장도 권한이 없지요. 소생도 그단체 소속이지요. 절대 그렇찮다고 보지만
혹시 원하는 분이 많으면 선사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 하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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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연출 시켜가며 촬영 하였습니다. 열차안에선 흔들리며 찍어 몇점만 올립니다.
우리들 정서에 맞지 않는것 같아 망설이다 심심풀이 하시라고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