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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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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18일 인사회>

 




강의: 엑셀로 금전출납부 만들기


강사: 박성순 회장


장소: 사대부고 동창회관


참석인원: 25명


          













홀인원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김 인씨는 일찍 오셔서 맨 앞자리에 앉았다.






제주에서 날아 온 김동연을 박정명씨와 여동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김진혁씨가 나타나니 여학생들이 반긴다.






 오늘 박정명씨는 바쁘다. 보따리도 큰것을 가지고 왔다.








박성순 회장이 엑셀로 금전출납부를 만드는 강의를 한다.






이리 저리 다니면서 "이거 잘 했네" 하면서 꼼꼼히 챙긴다.






무슨 일인지 손으로 엑셀을 배우는가 보다. 달팽이의 별 주인공들도 아닌데?    






사종식씨는 엑셀이 댄스보다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이제 엑셀로 금전출납부 칸을 모두 만들었다.








배우고 나니 흐믓한 모양이다. 자리가 모자라서 소설가는  듣고 보기만 한다.








드디어 "금전출납부"란 제목을 썼다.








여순 총무는 소리 없이 회비를 받으면서 임기동안에 공부는 접은 모양이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두 분이다.








역시 인사회엔 이과생이 많은것 같다.  엑셀을 척척 따라서 잘 한다.








알고 보니 쉽다는 표정으로 배움의 기쁨이 얼굴에 보인다.






대 만족이고 성공이다.








"앗싸! 나도 잘 되네" 하곤  복습을 하는 학생도 있었다.






강사님이 열심히 설명하면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강사 테이블이 낮아서 ㅉㅉㅉ






시험을 볼 것도 아닌데 우등생들이 다 복습을 하면서 다시 고민을 한다.








엑셀로 칸을 넓혔다가 다시 줄였다가, 셀은 병합을 하니 신난다.






금전출납부를 다 만들고 또 빗금을 넣어서 월/일 을 표시해 보기도 한다.






이제 모두 아래와 같은 금전출납부를 만들어 글자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다음 시간엔 빈칸에 입장료, 음료비 등을 쓰고 계산하는 것을 배운단다.






자기들은 동기 동창 중에 한가지 더하여 재활동창이란다.






"나도 동지"라면서 박정명씨가 낀다. 재활은 좋은거야... 모두 좋아지자.






활짝웃는 영원이는 귀엽기만 하다.






오늘은 밥 맛은 꿀맛이다. 김 인씨 감사합니다!  






심재범씨가 말쑥한 영국신사가 되어 나타났다. 영종씨와 진혁씨가 무척 기뻐한다.


오늘은 소설가가 기특한 일을 했단다. 여학생들 왈, 먼저와서 상차림을 하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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