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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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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945)

2012.04.19 13:42

김세환 조회 수:86



 



 


 


 


 


 


 


 


 


 


 


 


 


 


 

비내리는 봄날에 12명이 시내를 내려다보는 공원에 활짝 핀 벗꽃나무들을 보러 올라가다. 10 킬로 숲길을 3시간 걸려 걷다. 오후 한시를 넘겨 하산하니 허기가 진다. 한 회원이 점심을 쏘아 모두 중국요리

집에가 배 불리 먹다. 그리고 커피로 뒤풀이를 하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를 보내다.

우리가 사는 길은 다양하고 천태만상이다. 어느길이 잘 사는길인가는 아무도 확실히 알수 없는것이다.

사람에 따라 종교의 경전대로, 순리로. 중용을 지켜, 사람의 도리를 따라 살아야 된다고 한다.

그런사람들 가운데 요절하는 사람, 사고를 당하는 사람 그리고 재앙을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생긴다.

분명한것은 천수를 누리고 아픔과 고통을 격지않고 온 가족들이 무사히 살아온 그 사람이 가장 잘 산

것이라 할수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잘 관찰해야 될것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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