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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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성곽길 산책
2012.04.30 18:38
- 1. 일 시 : 2012, 4. 30(월) 낮12시 ~ 2시
2. 장 소 : 동대문역 - 혜화역 - 학림다방
* 걸은 시간은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 약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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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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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2.04.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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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2.04.30 18:38
낙산 성곽길에 대해서는 말로만 듣다가 기대하지 않고 처음 가 본 곳인데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한적한 산책 코스가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답니다. -
이태영
2012.04.30 18:38
낙산 옛길~ 한번 가고 싶은 곳
사진으로 보니 이젠 정비가 되어 멋있는 길이 -
이문구
2012.04.30 18:38
50여 년 전 대학 뒷쪽 낙산이 어설프게만 보였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다니! -
박문태
2012.04.30 18:38
나꼼수가 어떻다고, 이정희가 어떻다고 앙탈을 부려도 우리는 서울을 이렇게 보살피고 있는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온갖 협박을 하고 있는 김정은에게, 김용민의 동생 같은 아이에게
우리 홈페이지를 열람할 수 있게 허락해주자. 그래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이문구가 감탄하고
있는 우리의 자연스런 모습을 보고 깨달은 바가 많을 것이다. -
이문구
2012.04.30 18:38
우리 홈페이지 아니라도 그들이 왜 모르겠는가.
계속 외면하거나 어긋나게 가는 자들은 끝내 깨닫지 못하겠지.
그보다 박문태의 밝은 목소리가 주변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데
몇 주째 박문태의 모습이 왜 인사회에서 안 보이는 거야.
다음 인사회에는 반드시 참석해서 만나자. 이태영이 박문태를 기다린다. -
하기용
2012.04.30 18:38
* 평소에 늘 가 보고 싶었던
낙산 성곽길을 멋지게 잘 다녀 왔구려 !
너무나 호젖한 부부 산책을 추카 하면서 ........ -
이문구
2012.04.30 18:38
아무 때나 쉽게 갈 수 있는 곳
서울 시내 중심이면서 호젓한 곳
[여름용] 부부께서도 한번 걸어 보시게나.
그리고 대학로에서 가볍게 점심 식사도 하고
커피 한 잔 하면서 대학 시절을 회상도 하고... -
연흥숙
2012.04.30 18:38
이번 인사회땐 운동화신고가서 점심후
한번 걸어보고 싶군요. 앞장서실 분이
필요한데요.
여순아. 은영아 운동화 신고 올래? -
이문구
2012.04.30 18:38
진고개 식당에서 나와 종로쪽으로 몇 십 미터 오면
오른쪽으로 바로 이 코스가 시작됩니다.
가파르지도 않고 포장된 길이니 부담없이 걸으세요.
참, 다음 인사회 참석했던 친구들 함께 걸어도 좋겠네요. -
김동연
2012.04.30 18:38
40분 정도면 나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든든하게 보이는 돌 성곽이 잘 축조되었군요.
걸어 보고 싶습니다. -
이문구
2012.04.30 18:38
한번 걸어 보세요. 추천합니다.
다음엔 이 코스 아래쪽 [벽화 마을]을 둘러보려고 합니다. -
최경희
2012.04.30 18:38
가까이 살때는 어째서 못갔고...
이제라도 꼭 가야겠습니다.
아름답고 멋있고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
이문구
2012.04.30 18:38
우리 주변에는 평소에 무심했던 명소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서울에서 태어나 40여 년 살던 곳을 떠나
대전으로 내려가 30년 가까이 지내다 올라오니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곳마다 모두 정겹게 보입니다. -
김승자
2012.04.30 18:38
서울 주변 성곽길이 전부 연결되어 있는지요?
돌아보며 서울을 내려다 보고 싶습니다. -
이문구
2012.04.30 18:38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맨 위의 지도를 보면
아마도 둘레길 형식으로 연결된 듯합니다.
차츰 모두 둘러보려고 생각합니다. -
권오경
2012.04.30 18:38
사진으로 보니 더욱 운치가 있군요. 이 글을 이제야 보았네요.
인사회 끝나고 올라가가 아깝게도 그만 도중하차했답니다. 왜냐면요~맨날 운동화만 신다가
오늘따라 구두를 신었으니 ㅠㅠㅎㅎ. <담 기회를 엿보기로하구요>
오늘, 사진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2.04.30 18:38
다음 기회에 가벼운 복장에 카메라 둘러메고 한번 가 보세요.
낡은 옛 가옥들과 그 사이로 뻗어난 성곽이 정겹게 다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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