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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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벽화마을] 둘러보기
2012.05.02 07:34
- 1. 일 시 : 2012, 5. 1(화) 오후 4시 ~ 5시
2. 장 소 : 혜화역 2번 출구 - 낙산공원 - 이화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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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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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2.05.02 07:34
-
이문구
2012.05.02 07:34
지금 서울 구경하는 재미에 푼수도 모르고 설치는 것 같습니다.
뉴욕, 런던 등의 벽은 낙서 수준이지만 여기는 예술 작품이라 해야지요.
그나마 넓게 흩어진 마을을 제대로 다 둘러보지도 못했답니다. -
하기용
2012.05.02 07:34
* 이화동은 완전히 딴 동네가 되어
그 곳을 갈 때 마다 새로운 감이.
카폐도 많고. 연극극장. 음악실.
막걸리집. 호프집. 각종 식당들.
지난번에는 클레식을 좋아하는
대학동기와 조용한 곳에서 커피
와 볼레로를 들으며 한적한 시간. -
이문구
2012.05.02 07:34
다 둘러보고 내려와서 야외 의자에 앉아
마켓에서 아이스커피와 과자 컵 아이스크림을
맛 보았는데 그 기분이 짱이더이다.
가격도 두 가지 모두가 1,000원씩... -
이정란
2012.05.02 07:34
이제야 보네요. 저녁 모임이 또 있어서 그냥 들어왔는데
오늘 점심 후에 여기에들 간거로군요.
언제든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
이문구
2012.05.02 07:34
아마도 오늘 오후에는 여기보다 위 쪽의
낙산 성곽 주변을 거닐었을 겁니다.
벽화마을을 둘러보면서 정겨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카메라를 들이내는 젊은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
권오경
2012.05.02 07:34
와~서울 한복판에 이런 보물이 있다니..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바로바로~저를 두고 한말이로군요.
꿈을 한번 꿔봐야겠네요! -
이문구
2012.05.02 07:34
사진 작가 꿈을 꾸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똑딱이를 들고 갔기 때문에 슬쩍 슬쩍 담았답니다. -
이민자
2012.05.02 07:34
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벽화마을 이 있다니 !!!
그림 솜씨가 아주 재미 있고 사랑 스럽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나팔꽃(파란색과 자주색) 을 좋와 하는데
오랫만에 나팔꽃을 대하니 정신이 번쩍 듬니다.색상도 아주 곱습니다.
그리고 꽃중에 제일 예쁜꽃은 들에 핀 연보라색과 흰색 도라지 꽃입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
이문구
2012.05.02 07:34
벽화도 정겹지만 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작은 옛 주택들과
낡은 이발소 작은 봉제 공장 등 등도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두 분도 한번 날잡아 정답게 둘러보세요. -
연흥숙
2012.05.02 07:34
오늘 우린 4번, 9번만 내려오다가 본것 같습니다.
다 내려와서 여긴 어딘가고 두리번 거린곳이
이 재미있는 마을이였나봄니다.
낙산은 우리동기 송기방변호사를 만들어낸
곳이였더군요. 터가 좋은 곳입니다. -
이문구
2012.05.02 07:34
아, 그랬군요.
하긴 가을 단풍 계절에 넉넉하게 시간을 내서
성곽과 벽화마을을 한꺼번에 둘러보려 합니다.
송기방 친구가 여기서? 대단한 동창인데... -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넘치는 골목길.
언제 선사회 출사길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좋은 볼거리,정보 감사함다. -
이문구
2012.05.02 07:34
무심히 이 마을을 걸으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진 예술가에게는 좋은 대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날을 잡아서 한번 둘러보세요. -
최경희
2012.05.02 07:34
부지런히 잘 다니십니다.
오르 내리기 힘든 계단에 예쁜그림이 있고
칠 이 벋겨진 담에 멋진그림이 있으니
걷는걸 동네 분들이 좋아해
건강에도 큰 도움이되겠습니다. -
이문구
2012.05.02 07:34
어르신 건강 회복되면 카메라 지참하고 함께 한번 걸어보세요.
길도 험하지 않고 아래쪽의 문화 거리도 아주 낭만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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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사람들이 그린 것 같은데요.
낙서로 더렵혀진 뉴욕의 거리보다
얼마나 아기자기한 동네처럼 보이는지...
서울구경 많이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