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첫 인사회: 엑셀로 금전출납 계산하기
2012.05.03 05:26
5월 첫주 인사회
엑셀작업후 사진파일 만들기
지난 겨울 눈에 덮혔던 차창너머 들길은 이렇게 단장을 하고 있다.
오늘은 반가운 친구 송기방씨, 임효제씨가 참석하여 차마시는 시간이 즐거웠다.
겨우 기운차린 영종씨도 대전에서 와서 반가왔다.
체면보다 친구들을 염려하여 완전무장을 하고 온 사종식씨.
오늘은 금전출납부를 기록하고, 계산하는 원리를 배운다고 박성순 강사는 소개한다.
강사는 미리 모든 컴퓨터에 배울 내용과 연습교재를 저장하였다.
지난주에 배운 셀병합을 기초로 하여 금전출납부 만드는 설명을 한다.
엑셀을 배우는 열기가 대단하다.
따라하기가 바쁘다. 허지만 금전출납부를 옮겨 적을 수 있었다.
셀에 글자를 치는 것은 보통글을 쓰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그럼 계산을 하기 전에 합계 수식을 어떻게 만들었나 들어보시란다.
표시된 SUM=T19:T24의 T19: T24는 수입계 셀의 세로. 가로 위치이다.
수입의 총계는 커서를 총계에 놓고, 해당칸의 전체 영역을 블럭을 잡은 후
우측 상단의 시그마 표시를 클릭하면 된다.
마트의 계산대에서 이런 형식으로 "땅"하고 치면 구입한 물건값이 나오는군.
엑셀은 숫자로 표시된 표를 다양한 형태의 모형으로 쉽게 표시 할 수 있다.
새로운 엑셀시트를 열고 위와 같이 가, 다, 다, 라를 쓰고 해당수를 쳐 표를 만든다.
좌측상단의 삽입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모형도가 나타난다.
세로막대형을 클릭하면 여러모양이 예시되는데 그 중에 하나를 선택,클릭한다.
아주 쉽게 만들수 있군.
같은 방법으로 삽입에서 나타난 원형을 클릭한다.
원형이 나타나면 마우스의 오른쪽을 클릭하여 해당칸에 숫자를 써 넣을 수 있다.
다 만들고 나서 여기저기 셀을 눌러 자리를 익혀 보는 여유도 있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여순총무는 회비도 다 끝난 후에 받았다.
와, 오늘 머리를 써서 그런지 시장하다.
갈비탕을 드시는 분과 생선으로 나뉘는군요.
날씨가 덥다고 회덮밥을 권유하여 처음으로 진고갯집 새음식을 맛보았다.
이구동성으로 회덮밥 맛이 좋다고 평한다.
오이소백이에 굴비 한마리 푸짐한 점심이외다.
오늘은 여동문이 모두 4명 참석했다.
점심을 들고 이문구씨가 다녀간 낙산성곽을 돌았다.
친구도 보고, 공부도하고, 점심맛나게 먹고 성곽을 걸으니 웃음이 가득...
댓글 20
-
김동연
2012.05.03 05:26
-
연흥숙
2012.05.03 05:26
동연아 너도 오면 다 할 수 있는거야.
그런데 내가 한눈 팔다가 두번 물어서
배웠다구. 영상물은 크기만 조절하고
내용에 주력했어. 강사님이 훌륭하셨어.
오이 소박이 등...몇군데 수정을 하려니
답변을 달아서 안된다고 해서 단념했다.
용서하고 봐 주어 고맙다. -
이태영
2012.05.03 05:26
인사회 참여해서 친구들 한테
많은 것 을 배운다. 친구들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2.05.03 05:26
태영씨, 종식씨, 기방씨 모두 오셔서
인사회가 더 활기찬 모습인데 문태씨가
안보여 궁금합니다. 오소설가는 건강하시기
바라구요. -
이문구
2012.05.03 05:26
성의껏 정리를 너무 잘 하셨네요.
재치있게 사진 해설을 곁들여서 재미있습니다.
성곽까지 걸으셨다니 대단합니다. -
연흥숙
2012.05.03 05:26
이문구님이 여기에 정보를 올리신 것이 도움이
되어 성곽을 돌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엔
경남대학교 3층에서 보이는 감사원, 통일원쪽
산도 아름답더라구요. -
김영종
2012.05.03 05:26
어젠 더 좋은 장면을 담을려고 의자위에 올라서서
높이서 잡는 모습을 보며 참 열심이구나 하며
보았답니다
사진 찍으랴 공부 하랴 어디하나 빠진 구석이 없으니
고맙고 감탄 또 감탄 합니다 -
연흥숙
2012.05.03 05:26
어제 친구들이랑 맛나게 식사하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죽만 먹어서 다리 힘이 없다고
걷는 것을 사양하고 가실 땐 안스럽더군요.
봄타지 마세요.
진고갯집에서 "오빠"가 안나타난다고 기다리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
하기용
2012.05.03 05:26
* 낙산 성곽을
참 잘 다녀 오셨습니다 ........ -
연흥숙
2012.05.03 05:26
다음에 또 걸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집들이 정이가더군요. -
권오경
2012.05.03 05:26
흥숙아 엑셀 공부하는 걸 요롷고롬~차례차례 차려놓았구나.
하다 막히는 학생은 여기보면 도움이 되겠다. 쨩.
에그 난 이미 훨훨~~ㅎㅎ. -
연흥숙
2012.05.03 05:26
오경아, 잘 갔니?
다음엔 인사회 올때 운동화신자.
넌 앞에 앉아서 순서대로 잘 들어갔지?
틀린부분 있으면 댓글로 수정을 해 줘. -
이젠 여러 기법이 동원되어 생활향상에
도움이 되는 분야까지 영역을 넖혔군요.
박회장님과 임원진님들 고맙습니다. -
연흥숙
2012.05.03 05:26
박회장님이 정보고등학교 초대교장님이시라
우리가 좋은 것을 많이 배웠답니다.
포토샵에서 만든 사진이 커서 조금 엉성해보입니다만
글씨가 잘 보이게 하려고 그냥두어 죄송합니다. -
임효제
2012.05.03 05:26
어유~
찍어 주신 사진도 모두 저장하고,,,
공부도 잘 했습니다.
그러니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군요
낙산 성곽은 어느틈에 다녀 오셨네요.
어제 감사했습니다 하하하하... -
연흥숙
2012.05.03 05:26
벌써 다 하셨다구요. 토끼 두마리
잡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인사회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
우수한 학생이시네요. -
김숙자
2012.05.03 05:26
공부 열심히 해서 깔끔하게
정리한 네 솜씨 자랑 할만 해
암기력도 좋은가봐 깜짝 놀랄
정도야 흥숙아. -
연흥숙
2012.05.03 05:26
숙자야, 여기서 만나곤 해서
항상 잘 있겠거니 하면서 지낸다.
언제 얼굴도 한번 보자.
넌 혼자도 잘 하지않니. 그런데
이건 강사선생님한테 배운거니까
할 수 있었지. 난 니가 훌륭하다고
항상 생각해. -
황영자
2012.05.03 05:26
부럽다.
나도 배우고 싶은데.
난 이시간에 양식예절과 한식예절을 배웠구먼. -
연흥숙
2012.05.03 05:26
영자야, 새로운 예절을 배우고 있구나.
언제 와서 교육에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하자구나.
엑셀이야 쉽게 배울 넌데 무슨 걱정이니.
교육 마친 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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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이렇게 잘 소화해서
다른사람에게 가르쳐 줄 수 있으니.
놀라면서 보았다.
사진도 영상물도 다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