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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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출사길 ...... 봄꽃모음
2012.05.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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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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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은 이천 산수유 마을,진달래는 남한산성,
夫情사진은 분당 중앙공원, 그리고 벗꽃은 중앙공원,
남한산성,희원등에서 찍었습니다. -
이태영
2012.05.03 15:42
초봄의 꽃.
피사체가 단순하게 표현되니깐
강렬하고 너무도 아름답네요. -
이런 꽃들은 긴긴 겨울을 멀리 쫓아 내지요.
매화-산수유-개나리-진달래-벗꽃으로
이어지며 벼란간 세상을 황홀하게 하지요. -
연흥숙
2012.05.03 15:42
술병들고 얼시구 절시구 할만 합니다.
너무너무 곱고, 특히 벌과 꽃술의 유희는
눈길을 뗄 수가 없네요. -
우리가 온대지방에 살면서
이런 四季의 신선한 자극과 아름다움을
즐길수 있는건 행운이지요. -
이문구
2012.05.03 15:42
사진 전문가로서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이
사진을 사랑하는 우리들에게도 좋은 본이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보다 父情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기 엄마의 미소를 잡은 화면에 더 눈길이 갑니다. -
요새는 사진의 Portfolio 를 정해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간단치가 않네요.
질퍽거리고 있습니다.
夫情은 분당 중앙 공원에서 얻었지요. -
김숙자
2012.05.03 15:42
봄의 향기를 카메라에 꽃과함께
가득 담으셨네요 예술적 느낌과
내면의 깊은 정서가 잘 나타난 사진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몇점 가져갔습니다. -
사진속 저의 의도에 공감하신다니 고맙습니다.
구색을 갖추려면 매화,개나리도
있어야 하는데 빠져 버렸군요.
졸작을 가져 가시면 저는 영광입니다. -
김동연
2012.05.03 15:42
봄의 향연이 펼쳐졌네요.
나도 한 잔 한것 처럼 비틀거려집니다.
봄꽃 향기에 취하네요. -
ㅎㅎㅎ. 벌은 꽃술에 말려 기분좋게 꿀 식사를 하고 있고,
동연씨 까지 취하면 분위기가 아주 무르익었습니다.
조심해서 중심 잡고 의자에 앉으셔서 시 한수만 읊으시면
제가 꾸민 봄의 향연은 대성공입니다. -
하기용
2012.05.03 15:42
* 저 앙상한 나무가지위에 설치 되어
있는 새집은 까마귀 집일까 아니면
까치의 집일까 ? 공연히 그게 궁금 ...... ㅎ ㅎ ㅎ -
새들이 공들여 건설한 저 새집이
글쎄요. 알길이 막막묘연하니
그냥 "까막까치 집"이라고 할까요? -
정지우
2012.05.03 15:42
그동안 우리가 많은 꽃을 찍었군요.
꽃만 모아 놓으니 보기 좋읍니다. -
사실 우리 선생님은
꽃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 -
황영자
2012.05.03 15:42
봄꽃 아름답습니다.
벚곷 직기가 참 힘들었는데
한수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앵글대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곤 합니다. -
인천지역을 확 잡고 동분서주 하시는
건강한 모습이 서~ㄴ합니다.
좋은곳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감사! -
김영종
2012.05.03 15:42
모아 모아 봄 향기 그득......
모아 놓으니 더 향기 가득한 봄을 느낍니다
얼마나 저 한컷 한컷에 정성을 들였을까 하며
나도 모르게 사진에 빠져들어서 같이 촬영 하듯이
손에 힘이 들어 갑디다 ..... -
여러군데서 얻은걸 여동들이 쓰는
"모아모아"를 흉내내서 올렸지요.
가끔 배경음악으로, 훔쳐온걸 사용 합니다.감사. -
권오경
2012.05.03 15:42
노란 산수유.진달래.목련. 벚꽃들 모두 예뻐요.
'꼴딱~꼴딱' 마시는 아기 모습과 아빠엄마가 예뻐요. -
그날 강행군 하며 찍었고 너무 늦어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 활동 능력과 귀경시간을 고려 하겠습니다. -
최경희
2012.05.03 15:42
쌤님 훈시 대로 빈대 없이 꽃으로 꽉 차군요 .
꽃도 아름답지만
3식구의 모습이 더 흐뭇하고 행복해
맘이 찡~합니다. -
요즘 우리가 무거워 삼발이를 휴대하지 않고 다니지요.
그래서 좀 거리를 두고 찍으면 피사체의 초점이 부실하지요.
거리를 두고 찍은 꽃들의 초점이 엉망이 됐습니다.
저도 저 3식구의 모습을 보고 감동주는 수필을 연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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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떠서 산과 들로 출사길을 서둘러 재촉 했습니다.
이 기간에 카메라에 잡힌 봄꽃들을 모아모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