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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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71)/ Humoresque
2012.05.07 19:49
발길 머무는 곳(71)/ Humoresque
유난히 맑은 5 월의 하늘 밑을 땀을 흠뻑 흘리고 돌아온길에
집에서 반기는 연산홍의 빛남에 눈을 감고
이 음악 같이 합니다

유모레스크
는 슈만·루빈시타인·차이코프스키 등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 진바 있지만 드보르작의 것이
가장 유명해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는 미국 국립 음악원장으로 재직 중 휴가차 들린 고국에서 작곡한 곡으로
우아한 가요풍의 가락 속에 일말의 슬픈음이 서려있고, 그것이 가볍게 튀는 듯한 발걸음의 모곡조로 나타난다.
원곡은 피아노 연주용으로 작곡했으나, 후에 바이올린 연주용으로 편곡되었다
****저작권 법의 대응 방법*****
요점은, 다만 즐기기 위해 퍼온 음악이나 사진이
저작권 위반이라는 법적 근거가 없고 위법으로 판결된 적도 없답니다.
일반 카페나 블로그에 음악이나 사진을 올린 분들, 괜히 떨지 말랍니다.
만약 고발의 당하여도 절대 합의는 보지 말고 정식 재판까지 가라는 취지임
유난히 맑은 5 월의 하늘 밑을 땀을 흠뻑 흘리고 돌아온길에
집에서 반기는 연산홍의 빛남에 눈을 감고
이 음악 같이 합니다

유모레스크
는 슈만·루빈시타인·차이코프스키 등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 진바 있지만 드보르작의 것이
가장 유명해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는 미국 국립 음악원장으로 재직 중 휴가차 들린 고국에서 작곡한 곡으로
우아한 가요풍의 가락 속에 일말의 슬픈음이 서려있고, 그것이 가볍게 튀는 듯한 발걸음의 모곡조로 나타난다.
원곡은 피아노 연주용으로 작곡했으나, 후에 바이올린 연주용으로 편곡되었다
****저작권 법의 대응 방법*****
요점은, 다만 즐기기 위해 퍼온 음악이나 사진이
저작권 위반이라는 법적 근거가 없고 위법으로 판결된 적도 없답니다.
일반 카페나 블로그에 음악이나 사진을 올린 분들, 괜히 떨지 말랍니다.
댓글 13
-
김영종
2012.05.07 19:49
-
이정란
2012.05.07 19:49
안심입니다. 겁나서 배경음악 못쓴적은 없지만. 하하하
꽃 색감이 쥐기네요!
특비 이 종류의 꽃자주, 분홍, 보라의 색이 특별합니다. 부러버라!!!! -
김영종
2012.05.07 19:49
너무 오래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살다보니
가끔은 조금은 삐치는가 봅니다
아님 생각하기는 싫지만 늙으니 혼자 삐치는것 아닌가 ㅎㅎㅎ
한번 뻣대 보았는데 날좀 보소 ~~~~ㅋㅋㅋ -
이정란
2012.05.07 19:49
섭섭? 아, 카메라 좋아서 그냥 저절로 되는것으로 알지 말라. 그말씀?
알죠. 맨날 뭘 조정하면 붉은색감이 어찌되고... 하셨으니... 저도 그 기능 있지만 거의 사용 안합니다.
저는 카메라가 섭섭인줄 알고, 또 다른 카메라를 기웃거리시나 했죠. ㅎㅎㅎ -
김영종
2012.05.07 19:49
전과가 있는 소생은 조금은 쩌리는데
보통 시민들은 전연 걱정 놓으십시요 ㅎㅎㅎ
하도 오래 같은 카메라를 쓰니 반쯤은 성능을 알게
되는듯 하여서 참 편합니다
또 하나 이 카메라의 사용 렌즈가 라이카로써
역시 명품이라서 빛의 투과율이 월등히 높은것이
색감의 표현에 많은 도움이 되는듯 그래도 조금은
요리저리 머리를 쓰며 담는 정성도 알아 주었으면
하는데 약간 섭섭 ㅋㅋㅋ -
이태영
2012.05.07 19:49
라이카 최고의 명품이죠 어쩐지....
항상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조화가 또한 명품 ! -
김영종
2012.05.07 19:49
뉴 - 에이지 음악을 저작권 문제로 가급적 사용치 않다 보니
음악이 갖고 있는 미묘한 감성이 시대를 뛰어 넘는 표현이
조금은 틀려서 아쉬운 때가 많답니다
모짤트의 베토벤의 감성이 그 당시의 최대 표현이었기에
우리가 사는 세대의 Phil Coulter 의 음악적 표현이 더 우리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 면에서 틀리는 것 같은
17 세기의 사회상이 21 세기의 감성적 사회상의 차이랄까 합니다 -
연흥숙
2012.05.07 19:49
진달래 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올릴 때 신경을 많이 썼는데,
휴우~하며 감사해 합니다. -
김영종
2012.05.07 19:49
하하 또 한분의 동지 발견
항상 꽃을 좋아 하면서도 담아 올릴때면
이름도 잘 모르는데 하며 핀찬 받을일에
쩌리곤 하였는데.......
하긴 잘못 사진을 찍었나 연산홍인데 진달래 라니
아님 나와 비슷한 실력의 친구 발견을 기뻐 해야 하나
스케일이 큰 내 족속은 그냥 크게 진달래과 면 됬지
한답니다 ㅋㅋㅋ
(제주댁 여행중에나 큰소리 처야지 하며 ...) -
김동연
2012.05.07 19:49
내 라이카는 왜 저런 색갈이 안 나올까?
카메라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하나부다.ㅎ.ㅎ.
비행기속에서 산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스피커를 컴에 달고 음악듣고 있어요.
노트북에서보다 더 크게 들을 수 있어요. -
김영종
2012.05.07 19:49
아직은 그 카메라 성능 이해가 다 않되어서 아닐까요
와 !!!! 옆의 신사분들이 놀래 겟습니다
저리 모던한 아줌마씨 컴을 보며 음악을 듣나 부지 하며
어디 주눅이 들어서 한마디 못 건니겟네 ㅋㅋㅋ -
윤여순
2012.05.07 19:49
꽃의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정말 어떻게 찍으셨을까 부럽기만 합니다.
계속 아름다운 꽃을 기대해 보렵니다.
아니네요. 늘 아릅다운 꽃을 보여주시는데....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2.05.07 19:49
역시 카메라는 빛과의 조화 입니다
제일 원하는 색을 얻기 위하여 꼭
카메라를 이리저리 심지어 가능 하면
360"로 돌려보면 어떨까요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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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사용은 현재 까지 위법으로 판결된 예가 없답니다
조금은 조심들 하면서 즐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