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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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농축전 단체사진과 고삼호수의 春色
2012.05.13 23:15
댓글 25
-
최경희
2012.05.13 23:15
우리들의 모습은 언제 봐도 늘 그리운 모습입니다.
음악이 옛날을 더욱 아쉽게 만드는군요.
고삼호의 반영이 하나 하나 아름답습니다 !! -
나이들어 가면서 뒤를 돌아보며
조금이라도 젊은 시절이 그리워지고
남긴 사진이 있으면 그리움이 가슴을 저리네요.
11선사때 한번 갑시다. -
황영자
2012.05.13 23:15
생각못했던일이 생겨 참석못했는데 보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꼭 참석하려 했었는데....
고상호의 반영이 절말 멋집니다. -
오셨나 해서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래야 활동사진을 볼텐데...
고삼호 한번 출사갑시다. -
연흥숙
2012.05.13 23:15
우리도 겨우 뛰어가 합류한 사진이 있어 고맙습니다.
물과 산 그리고 성기호님의 눈이 사진의 극치를 이루는군요.
경희야, 영자야 11회의 마스코트 같은 너희가 빠져서 궁금했다.
이번 수요일 극장에선 만났으면 한다. -
단체사진 찍을때 여러분이
들고나고 해서 여러번 찍었어요.
늦게 오신분들이 있어 느긋하게
여러번 찍기로 했어요. -
이정란
2012.05.13 23:15
고삼호! 모두 제 마음에 쏙 드는 사진입니다. 음악도 고삼호에 딱.
단체 사진중 성회장님 들어가신 사진은 남이 찍더니 흔들렸나보네요. 안올리신것을 보니. -
영화의 주연을 다른 사람으로 적었네요.
여름용의 "젊은이의 양지"를 본 직후라 착각 했슴다.
나이가 웬수지요. 제임스 딘 이지요.
아버지 사랑을 놓고 형제간의 갈등.... -
이정란
2012.05.13 23:15
역시 조금 다르네요. 그 때 두번 찍으라 하셨는데 둘 다 그렇군요. -
옛날에 유행했던 음악이 나오면 그때가 아련히 그리워 집니다.
리즈와 몽고메리의 전성시대, 감동을 준 영화와
제복의 10대후반 꽃청소년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 손좀봐서 더 올렸어요. -
권오경
2012.05.13 23:15
선농축전에서의 단체사진. 훗날엔 분명 기념이 되겠지요? 건강 합세다.
고삼호의 그윽한 경관..참 예뻐요. -
그렇습니다. 세월이 덧없이 가고
과거가 그리워 질때 남겨진 사진들은
우릴 과거로 끌고 가지요. 고삼호 갑시다. -
하기용
2012.05.13 23:15
* 어제 관악켐바스 잔디광장이
바로 우리들의 '에덴의 동쪽'이었습니다 .......... -
아직도 이런 행사에 주인의식을 갖고
참가 한다는게 행복한 시절입니다. -
우영임
2012.05.13 23:15
역시 검증된 작가십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이너무 아름답고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작품마다 깊은 뜻이 담겨있어 조용히 사색을 하게합니다
고삼호 가실 때 불러 주세요 응악이 옛날을 그립고 짠 하게합니다 -
공감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경기도 안성에 있는 호수인데
넓고 경관이 괞찮아 누구나 찍으면 잘 나오지요.
근일간에 11-선사회 출사시 동행하시지요. -
하기용
2012.05.13 23:15
* 고삼호 春色 작품 中
구상화 3점을 예약합니다 .......... -
그 사진이 맘에 드나요?
고맙습니다. -
정지우
2012.05.13 23:15
단체 사진이 잘나왔습니다.
고삼호가 멋집니다. 한번 출사갑시다. -
가까운 곳이니 언제라도 갈수 있지요.
다음11선사 출사로 정해도 됩니다. -
이민자
2012.05.13 23:15
마지막 단체 사진 올리시려고 3장의 사진을... 감사 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훌융하신 작가님 들이 계셔서 11회가 더욱 빛이 납니다.
고삼호의 춘색 여유 롭게 감상 잘 했읍니다. -
워낙 단체사진은 한번에 찍기 어렵지요.
삼각대 안쓰고 찍어 화질이 좋지 않군요.
고삼호는 안성에 있으니 가족나들이로 좋습니다. -
이태영
2012.05.13 23:15
융단 폭격후가 아닌 이번엔 혼자만의 작품이네요.
그래서 왠지 작품속의 고삼호가 너무 적막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가족 나들이 때 얻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매번의 격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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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7,8년 을지로 5가 시절, 그때의 얼굴들을 Overlap 하여 봅니다.
그리고 어쩐지 좀 쓸쓸해 집니다.
배경음악은 그시절 감동을 받았던 영화의 주제곡입니다.
안성에 위치한 고삼호의 봄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