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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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석 철 > 친구를 다시 만나다 ㅡ <'여름용' 日記 (2922) >
2012.05.15 04:34

* < 이 석 철 > 친구를 다시 만나다 --- ( 제 21회 선농축전에서 - 2012. 5.13.)
< 1965년 여름, 大田에서 처음 만났다 >
------------------------------------------------
* < 이 석 철 > 친구는 1959년 같은 대학에 입학 하였으나
이석철은 철학과. 여름용은 지질학과 이기 때문에 4 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하다가,
1965년 대학 졸업 후 우연히 大田 부근에 地下水 調査차
출장 中 당시 空軍 중위로 근무중인 이석철을 만났다.
오랜만에 만난 두 친구는 저녁에 만나, 거나하게 막걸리
파티를 하면서 세상 얘기를 밤 늦도록 하다가 헤어졌다.
* 그리고 2011년 여름, 10년 전에 美國으로 이민간 이석철
이 귀국하여 당시 산우회 친구들의 영주 테마여행에 참가
하여 그 곳에 살고 있는 황영호 친구를 만나 증명사진 찍고
친구들과 거나하게 이슬파티를 하였다.
* 금년에 또다시 귀국하여, 제 21회 선농축전에 참가. 잔디밭
에서 또다시 거나하게 즐거운 막걸리 파티를 .......
여름철을 보내고 돌아간다고 하니, 인사회나 중앙공원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다.
댓글 3
-
연흥숙
2012.05.15 04:34
-
김승자
2012.05.15 04:34
Remember, I asked you if you know his address and telephone number in California before. I sent
a letter to his address written in our book but no answer. I doubt he got my letter. I love to see him
again in LA next time. If you can, please find out his address and phone number and let me know.
Seong Koo Cho -
민완기
2012.05.15 04:34
I met him at the place for the first time since 1959. He was quite lanky as
I usually expect a philosopher to be. But I found him very voracious when we enjoy
Samgyupsal. This seems to be another philosophical puzzle. Let me try my best to
collect his address, if not he is on the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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