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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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
2012.05.17 01:25
KAL전세기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하였다.
하루밤 호텔에서 지내고 다음날 오전동안만 간단하게 자그레브를 구경하였다.
13세기 오스만 트르크족의 침입을 막기위하여 성벽으로 둘러싼 그라테즈와
16세기에 요세화된 성직자 마을 카프톨이 합쳐져 세워진 도시이다.
지상낙원이라고 칭송받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라 하기에는 다소 소박해 보이지만,
크로아티아 교통의 요충지이며 다정다감한 느낌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도시이다.
호텔방에서 찍은 도시전경
버스 같은 전차
자그레브의 개미마을
신도시 고층건물들
대성당앞 마리아상
자그레브 대성당
대성당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
신구 탑과 시계 (대성당 마당)
마리아와 십자가
스카이 라인
주민과 관광객
성 마르코 성당
지붕위의 십자가
거리의 조각상
대성당 사람들
고상한 상호, 고야투어스
창문속의 붉은 지붕
민속의상의 사람들 (대성당 옆)
아버지 "부" 자
댓글 12
-
김영종
2012.05.17 01:25
-
신승애
2012.05.17 01:25
발틱이 아니라 발칸이랍니다.
잘 봐주어서 고맙습니다. -
이태영
2012.05.17 01:25
신교수님 덕분에 가기 힘든 유럽을 감상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공부하는 중.. (정장군 어록)
어제 공부는 유익하셨죠? -
신승애
2012.05.17 01:25
많이 유익했지요.
산 공부였으니까요.
사람에게는 두레소리가 필요하지요.
인사회는 우리의 두레소리가 아닐가요?
엄청 큰 공부!!!! -
이정란
2012.05.17 01:25
KAL이 자그레브에 직항이 있군.
우린, 혜남이랑, 짝이랑, 빈에 가서 버스로 자그레브에.
우리도 일박했지요. 맥주도 마시고 맛있다는 커피집도 찾아다니고... 2010년 가을이네요. -
신승애
2012.05.17 01:25
직항이 항상있는 것은 아니고
이번 한진 광관상품을 위하여 전세기를 띄운 것이란다, 정란아.
맥주 커피는 호텔에서 마시고 시장에서 탐스런 딸기를 사서 먹었지. -
김동연
2012.05.17 01:25
자그레브 구경 잘 하면서
[거리의 조각상] 하고
[민속의상의 사람들]
두 작품을 내가 사기로 했어. -
신승애
2012.05.17 01:25
동연이는 민속의상을 좋아 하는구나.
거리의 남자 매력있지? 동연아? -
권오경
2012.05.17 01:25
'창문 속의 붉은 지붕' . '아비父' . 재밌어.ㅎㅎ..
내가 갔던 곳이 여기 어딘가~하고 찾고 있단다. 히히..
두브로니크 사진 있어? 그것도 보고 싶다. -
신승애
2012.05.17 01:25
물론 있지.
차례대로 갈 거니까
좀 기다려 주슈. 오경씨.
아비 父 자는 도끼 두자루를 걸쳐놓은 것 같은데
아마 공산국때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호텔창문에서 눈에 확 들어오기에 찍은 거란다. -
연흥숙
2012.05.17 01:25
난 지붕위에 심자가가 마음에 든다.
크로아티아가 카드에 나오는 그런 집들이 있는 나라구나.
난 이스라엘에서 크로아티아 친구와 같이 지냈는데 아이가
박식하고 마음이 폭은했어. 그 친구가 시집은 갔을가 생각해 본다. -
신승애
2012.05.17 01:25
지붕위의 십자가 나의 야심작이란다.
역시 그림그리는 흥숙이가 알아봐주네. 고맙다, 흥숙아
크로아티아의 여성들이 아름답다고 말들하고 실제로 그렇턴데
그 아이도 아름다웠겠지? 거기에 박식 포근 했다면 시집은 갔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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