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설명이 있어 매우 좋다.
저알 아름다운 곳이었어.
감상 잘 했다. 감사.

아하 여순이도 여길 갔었군.
우리 출사 다녀오면 각자 다른곳, 다른것을 찍어오지요.
여행사진도 그렇죠. 그래서 갔다온 곳을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다시 보는 재미가 있음다.
승애야,
난 저 물속의 고기들을 열심히 찍었어. 'Lake Heart, 카오스'라고 이름 붙인 물결속에서 노는 물고기들을.
선사 겔러리에도 하나 올렸어. 이곳의 물고기들을.
자그레브는 내려갈때, 플리트비체는 올라갈때 들렸지.

여순이, 정란이, 승애 너희들 이 아름다운곳을 다녀왔구나.

승애야, 이젠 단순한 여행자가 아니라 사진작가로서의 소질이
묻어나고 있어서 축하한다. 청둥오리, 에메랄드 바닷물색, 물고기
사람들 모두 아름답다.

네가 잘 찍는 물방울들 !
에메랄드의 바다물색 바로 행복의 순간들이구나.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