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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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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971)

2012.05.23 12:37

김세환 조회 수:85


 


 


 


 


 


 


 


 


 


오늘 아침에도 30 여명이 공원에 모여 걷다. 우리는 여기서 7년 째 주 3번을 걷는다. 사람들이 계속

오는것은 여기서 아무리 걸어도 질리지가 않기 때문이다. 화, 목, 토요일 아침이면 여기로 오고 싶어진다. 요즘 風水설에 관심을 갖고 나니 여기를 올 때는 氣를 받아가는 느낌이 들어 더욱 오는 것이 기다려지고 다 걷고 나면 그 氣를 많이 받앗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다. 우리가 걷고있는 길 뒤에는

Lynn Peak(921 m)봉우리가 있다. 산이 봉분처럼 동구스럼하게 생겻다. 이런 산이 기가 많은 산이라고 한다. 그 산 옆으로는 Lynn Creek과 Symour Rlver가 흐른다. 흐르는 물이 가져다 주는 산의 氣를  걷고 잇는 우리들은 담뿍 받아 가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이 氣를 여기 오면 받게된다고 믿고 오는것이다. 그러면 기를 확실히 받게 된다. 땅에서 올라오는 地氣와 하늘에서 내리는 天氣를 믿으면 우리는 기를 받고 살수가 있는것이다. 그 氣란 우리가 일생을 무탈하고 번성하게 살뿐만아니라 우리 자손 대대로 번영하게 해주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자라도 묘자리도 명당자리를 찾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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