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늦게 골프를 치고 오늘 아침에는 걷기에 나가다. 여름이 오고 있다. 사방이 초록 색이다.
땅에서 힘이 솟아오르고 있다. 그래도 마음엔 무엇인가 편안해 지지를 않는다. 종교를 생각해 본다.
기독교는 모든것을 神에게 의지한다. 그가 내 주인이 되는것이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 전부이다.
그래서 그것은 신앙이다. 그러나 불교는 離苦得樂을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이루는것이다.
그 방법을 부처는 보여준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으뜸가는 가르침, 宗敎가 되는것이다. 나는 어떤길이
더 나은것인지 혼란스럽다. 결과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편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앗스니가. 불교를 믿는사람들은 마음의평화를 얻엇스나 그들의 삶은 풍요로운것 같지가 않다.
삶은 만족이라는것이 불가능한것일가. 불교를 따르면 제행무상, 제법무아 그리고 일체개고라 한다.
모든것은 변하고 그 변화는 원인이 되여 또다를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이다.
그 반대로 생각하면 그변화는 누구에게나 새롭게 될수 있는 기회도 되는것이다. 항상 노력하면 고통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살수잇다는 말이다. 나는 그말에 의지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