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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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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973)

2012.05.25 10:43

김세환 조회 수:119



 


 


 


 


 


 


 


 


 


 


어제 오후 늦게 골프를 치고 오늘 아침에는 걷기에 나가다. 여름이 오고 있다. 사방이 초록 색이다.

땅에서 힘이 솟아오르고 있다. 그래도 마음엔 무엇인가 편안해 지지를 않는다. 종교를 생각해 본다.

기독교는 모든것을 神에게 의지한다. 그가 내 주인이 되는것이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 전부이다.

그래서 그것은 신앙이다. 그러나 불교는 離苦得樂을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이루는것이다.

그 방법을 부처는 보여준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으뜸가는 가르침, 宗敎가 되는것이다. 나는 어떤길이

더 나은것인지 혼란스럽다. 결과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편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앗스니가. 불교를 믿는사람들은 마음의평화를 얻엇스나 그들의 삶은 풍요로운것 같지가 않다.

삶은 만족이라는것이 불가능한것일가. 불교를 따르면 제행무상, 제법무아 그리고 일체개고라 한다.

모든것은 변하고 그 변화는 원인이 되여 또다를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이다.

그 반대로 생각하면 그변화는 누구에게나 새롭게 될수 있는 기회도 되는것이다.  항상 노력하면 고통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살수잇다는 말이다. 나는 그말에 의지하련다.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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