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제 338회 금요 음악회 / 초 하의 classic
2012.05.25 11:07
제 338회 금요 음악회 / 초 하의 classic
봄은 벌써 저만치 가고 무더운 초하의 주말,
이 주말을 몇몇 Classic 작곡가의 음악으로 장식 하여 봅니다

Haydn/ Prokof'ev /Vivald/ Beethoven/Schubert
6 작곡가의 곡으로 장식 합니다

Trumpet Concerto Eb Major Hob. VII e-1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 Haydn, Feanz Joseph 1732-1809
론도 형식으로 쓰여진 3악장은 팡파레와 같은 유명한 주제로 시작되는데
곡 전체에 걸쳐 독주자의 눈부신 기교가 돋보이는 악장이다.
처음의 주제를 활용한 간결한 발전부를 거쳐 재현부에 이르러서는 더욱더 높고
밝은 음역을 요구하고 마지막에는 빛나는 코다로 끝을 맺는다.
Prokofiev 교향곡 1번 D장조 "Classical" - Sergei Prokof'ev 1891-1953br>
교향곡은 프로코피에프의 특징 -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음, 그리고 기동성 있는 리듬과 비트 - 을 대변하여 주는 작품으로
그의 나이 27 세 때인 1916년과 1917년에 걸쳐Petrograd 교외의 작은 마을에서 피아노 없이 고전적 형식으로 작곡한 작품이다.
프로코피에프는 당시에 음악의 순수성을 주장하였는데 고전파 형식을 현대적으로 쓴 것이다.
이 곡을 쓴 후에 그는 "하이든이 현재 살고 있다고 해도 현대의 새로운 "무엇"은 받아드렸겠지만
그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곡은 일종의 내 방식의 고전적 스타일로 만들어진 교향곡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비발디 사계 중 봄 - Antonio Vivaldi 1678 ~ 1741 이탈리아
4계 중 봄 1악장은 기다렸던 봄이 와서 기뻐하는 사람들과 새들의 모양이 밝게 묘사되어 있는 작품.
악보에는 다음과 같은 소네트가 쓰여 있다.
봄이 왔다.새는 기쁜 노래로써 봄 인사를 한다. 샘은 산들바람에 상냥히 속삭이면서 넘쳐흐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하늘은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봄을 알린다. 폭풍우가 지난 뒤,
새들은 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리토르넬로 형식인데 묘사 음으로 훌륭하다
,br>봄이 왔다. 새는 기쁜 노래로 봄 인사를 한다. 샘물은 산들바람의 속삭임처럼 흐르기 시작한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봄을 알린다. 폭풍우가 지난 뒤 새들은 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봄이 왔도다"라는 시가 첫머리에 놓인다. 총주로 민속적인 주선율이 시작되는데, 이 총주 부분은 항상 같은 음악을 연주하는 리토르넬로이다. 물론 리토르넬로는 그 길이가 길 수도, 더 짧을 수도 있다. 그 후에 바이올린 독주 부분이 뒤따른다. 첫 독주 부분은 3개의 독주 바이올린에 의해 트릴과 스타카토로 새들의 노래가 음악으로 모방한다. 그 다음에 샘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 산들바람이 부는 부분이 뒤따른다. 그러다가 천둥(트레몰로)과 번개(빠른 패씨지와 삼화음 음형)가 친다. 그러나 악천후가 지나가면서 새들이 다시 노래한다. 밝은 봄의 분위기가 여린 소리로 울리며 끝난다.
유명한 봄이 옴을 알리는 테마가 현악 총주 되면서 시작됩니다. 독주 바이얼린, 제1 제2 바이얼린 파트의 '트릴기법'으로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묘사되고, 바이얼린의 16분 음표 음형으로 샘물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으며, 천둥과 번개는 투티와 현악기들의 32분음표 '트레몰로기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보케리니 현악5중주 Op.13-5, 3곡 미뉴엣- Boccherini, Luigi 1743~1805
18세기 이탈리아의 고전파 작곡가로 활약한 음악가 보케르니의 작품.
프랑스 궁중에서 쓰였던 가볍고 우아한 4분의 3박자 의 춤곡으로,
17세기경 프랑스의 농촌에서 무도곡으로 시작되어 급기야 궁중의 화려한 무도회의 음악으로 각광 받은 작품.
Symphony No.1 in C major Op.21
베토벤 교향곡 1번 다장조 Op.21 -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당시의 다른 소나타에서처럼 미뉴에트라는 제목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미뉴에트 전통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베토벤의 독자적 처방이 벌써 들어있어
이후 그의 소나타 계통의 작품에서 미뉴에트 대신 쓰일 스케르쪼를 예감한다.
3부 형식. 미뉴에트이지만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단아하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뉴에트와는
달리 성격적으로는 오히려 스케르초에 가까우며, 강약의 대호, 레가토와 스타카토의 대비와 같은 수단으로 약동감을 낳으며,
분방한 성격을 띠고 있다.
제1부는 상승하는 주제로 시작하며, 정력적인 격렬함을 보여준다.
음계적인 진행은 다음 제4악장의 제1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악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간 트리오는 드물게도 제1부와 같은 조성으로 되어 있다. 그 후 제1부가 재현되어 악장이 끝난다.

Canon and Gigue for 3 violins & continuo in D Canon in D
파헬벨 케논 변주곡 - Pachelbel, Johann 1653-1706
연주형태, 악곡의 내용
이 곡은 원래는 3대의 바이올린과 낮은 통주 저음을 연주하는 악기로 구성되었던 곡인데,
현악 합주곡으로 편곡되어, 오늘날 현악 합주곡의 거울이라고 할 만큼 많이 연주되고 있다.
은 주제 선율의 계속적인 반복으로 무념무상과 허무함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음의 구성이 단조롭지만 화성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명곡이다.
이 작품은 현악 합주용의 본보기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처음엔 현악 4중주 편성을 위해 작곡된 것으로서
제목은 『3개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카논과 지그』이다.
경쾌한 지그(Gigue)와 한 쌍을 이루고 있으나 보통 카논만 그 편성을 바꾸어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형식적으로 오스티나토 연주와 카논 기법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대위법 기교가 구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을 매우 폭이 넓고 친숙하기 쉬우며
바로크 음악가의 참모습을 보여준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A장조 "송어" /Subert 1797-1828
,
악 작품이며, 가곡<숭어>의 선율을 테마로한 변주곡이다.
년 슈베르트가 22세 되던 해에 완성된 이 곡은 오스트리아 서북부를 여행하였을 때,
이며 첼로를 연주하는 음악 애호가 바움가르트너의 청탁에 의해 작곡된 것이다.
은 그 전에 쓴 가곡 '숭어'의 멜로디를 테마로 하여 변주곡을 쓴 것이다.
편성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바스로 되어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6번 Op.10-2 -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독립된 느린 악장이 없이 구성된 소나타라 전체적으로 볼 때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대로의 독특한 정서와 깊이를 포함하고 있는 작품이다.
경쾌하게 흘러서 밝음으로 충만한 개운한 맛을 지니지만 그 이면에 짙은 우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니,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다
무척이나 신이 나고 흥이 넘치는 멜로디이다. 왼손이 먼저 멜로디를 노래하면, 오른손이 뒤따라 노래하고
한 멜로디가 빠르게 몰아치면, 비슷한 다른 멜로디가 장단을 맞추어 뒤쫓아 가고 때로는
두 손을 마주잡고 달리기도 하고 쉴새 없이 몰아치는 선율들이 물불을 안가리고 달려가는 열차 같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양손이 온전히 바란스를 맞추어 흥을 돋구는 표정이 마치 양쪽에서 톡톡 튀겨 오르는 탁구공과도 같다.

봄은 벌써 저만치 가고 무더운 초하의 주말,
이 주말을 몇몇 Classic 작곡가의 음악으로 장식 하여 봅니다

Haydn/ Prokof'ev /Vivald/ Beethoven/Schubert
6 작곡가의 곡으로 장식 합니다

Trumpet Concerto Eb Major Hob. VII e-1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 Haydn, Feanz Joseph 1732-1809
론도 형식으로 쓰여진 3악장은 팡파레와 같은 유명한 주제로 시작되는데
곡 전체에 걸쳐 독주자의 눈부신 기교가 돋보이는 악장이다.
처음의 주제를 활용한 간결한 발전부를 거쳐 재현부에 이르러서는 더욱더 높고
밝은 음역을 요구하고 마지막에는 빛나는 코다로 끝을 맺는다.
Prokofiev 교향곡 1번 D장조 "Classical" - Sergei Prokof'ev 1891-1953br>
교향곡은 프로코피에프의 특징 -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음, 그리고 기동성 있는 리듬과 비트 - 을 대변하여 주는 작품으로
그의 나이 27 세 때인 1916년과 1917년에 걸쳐Petrograd 교외의 작은 마을에서 피아노 없이 고전적 형식으로 작곡한 작품이다.
프로코피에프는 당시에 음악의 순수성을 주장하였는데 고전파 형식을 현대적으로 쓴 것이다.
이 곡을 쓴 후에 그는 "하이든이 현재 살고 있다고 해도 현대의 새로운 "무엇"은 받아드렸겠지만
그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곡은 일종의 내 방식의 고전적 스타일로 만들어진 교향곡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비발디 사계 중 봄 - Antonio Vivaldi 1678 ~ 1741 이탈리아
4계 중 봄 1악장은 기다렸던 봄이 와서 기뻐하는 사람들과 새들의 모양이 밝게 묘사되어 있는 작품.
악보에는 다음과 같은 소네트가 쓰여 있다.
봄이 왔다.새는 기쁜 노래로써 봄 인사를 한다. 샘은 산들바람에 상냥히 속삭이면서 넘쳐흐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하늘은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봄을 알린다. 폭풍우가 지난 뒤,
새들은 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리토르넬로 형식인데 묘사 음으로 훌륭하다
,br>봄이 왔다. 새는 기쁜 노래로 봄 인사를 한다. 샘물은 산들바람의 속삭임처럼 흐르기 시작한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봄을 알린다. 폭풍우가 지난 뒤 새들은 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봄이 왔도다"라는 시가 첫머리에 놓인다. 총주로 민속적인 주선율이 시작되는데, 이 총주 부분은 항상 같은 음악을 연주하는 리토르넬로이다. 물론 리토르넬로는 그 길이가 길 수도, 더 짧을 수도 있다. 그 후에 바이올린 독주 부분이 뒤따른다. 첫 독주 부분은 3개의 독주 바이올린에 의해 트릴과 스타카토로 새들의 노래가 음악으로 모방한다. 그 다음에 샘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 산들바람이 부는 부분이 뒤따른다. 그러다가 천둥(트레몰로)과 번개(빠른 패씨지와 삼화음 음형)가 친다. 그러나 악천후가 지나가면서 새들이 다시 노래한다. 밝은 봄의 분위기가 여린 소리로 울리며 끝난다.
유명한 봄이 옴을 알리는 테마가 현악 총주 되면서 시작됩니다. 독주 바이얼린, 제1 제2 바이얼린 파트의 '트릴기법'으로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묘사되고, 바이얼린의 16분 음표 음형으로 샘물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으며, 천둥과 번개는 투티와 현악기들의 32분음표 '트레몰로기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보케리니 현악5중주 Op.13-5, 3곡 미뉴엣- Boccherini, Luigi 1743~1805
18세기 이탈리아의 고전파 작곡가로 활약한 음악가 보케르니의 작품.
프랑스 궁중에서 쓰였던 가볍고 우아한 4분의 3박자 의 춤곡으로,
17세기경 프랑스의 농촌에서 무도곡으로 시작되어 급기야 궁중의 화려한 무도회의 음악으로 각광 받은 작품.
Symphony No.1 in C major Op.21
베토벤 교향곡 1번 다장조 Op.21 -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당시의 다른 소나타에서처럼 미뉴에트라는 제목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미뉴에트 전통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베토벤의 독자적 처방이 벌써 들어있어
이후 그의 소나타 계통의 작품에서 미뉴에트 대신 쓰일 스케르쪼를 예감한다.
3부 형식. 미뉴에트이지만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단아하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뉴에트와는
달리 성격적으로는 오히려 스케르초에 가까우며, 강약의 대호, 레가토와 스타카토의 대비와 같은 수단으로 약동감을 낳으며,
분방한 성격을 띠고 있다.
제1부는 상승하는 주제로 시작하며, 정력적인 격렬함을 보여준다.
음계적인 진행은 다음 제4악장의 제1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악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간 트리오는 드물게도 제1부와 같은 조성으로 되어 있다. 그 후 제1부가 재현되어 악장이 끝난다.

Canon and Gigue for 3 violins & continuo in D Canon in D
파헬벨 케논 변주곡 - Pachelbel, Johann 1653-1706
연주형태, 악곡의 내용
이 곡은 원래는 3대의 바이올린과 낮은 통주 저음을 연주하는 악기로 구성되었던 곡인데,
현악 합주곡으로 편곡되어, 오늘날 현악 합주곡의 거울이라고 할 만큼 많이 연주되고 있다.
은 주제 선율의 계속적인 반복으로 무념무상과 허무함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음의 구성이 단조롭지만 화성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명곡이다.
이 작품은 현악 합주용의 본보기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처음엔 현악 4중주 편성을 위해 작곡된 것으로서
제목은 『3개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카논과 지그』이다.
경쾌한 지그(Gigue)와 한 쌍을 이루고 있으나 보통 카논만 그 편성을 바꾸어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형식적으로 오스티나토 연주와 카논 기법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대위법 기교가 구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을 매우 폭이 넓고 친숙하기 쉬우며
바로크 음악가의 참모습을 보여준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A장조 "송어" /Subert 1797-1828
,
악 작품이며, 가곡<숭어>의 선율을 테마로한 변주곡이다.
년 슈베르트가 22세 되던 해에 완성된 이 곡은 오스트리아 서북부를 여행하였을 때,
이며 첼로를 연주하는 음악 애호가 바움가르트너의 청탁에 의해 작곡된 것이다.
은 그 전에 쓴 가곡 '숭어'의 멜로디를 테마로 하여 변주곡을 쓴 것이다.
편성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바스로 되어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6번 Op.10-2 -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독립된 느린 악장이 없이 구성된 소나타라 전체적으로 볼 때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대로의 독특한 정서와 깊이를 포함하고 있는 작품이다.
경쾌하게 흘러서 밝음으로 충만한 개운한 맛을 지니지만 그 이면에 짙은 우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니,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다
무척이나 신이 나고 흥이 넘치는 멜로디이다. 왼손이 먼저 멜로디를 노래하면, 오른손이 뒤따라 노래하고
한 멜로디가 빠르게 몰아치면, 비슷한 다른 멜로디가 장단을 맞추어 뒤쫓아 가고 때로는
두 손을 마주잡고 달리기도 하고 쉴새 없이 몰아치는 선율들이 물불을 안가리고 달려가는 열차 같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양손이 온전히 바란스를 맞추어 흥을 돋구는 표정이 마치 양쪽에서 톡톡 튀겨 오르는 탁구공과도 같다.

댓글 10
-
임효제
2012.05.25 11:07
-
김영종
2012.05.25 11:07
고생 하는 구나
그것도 모르고 좀 불편한 모양 이구나 하면서도
이리 대전서 미그적 거린다오
빠른 시일내에 매조 찻아 가야지 하며 한번더 다짐하며
몸은 않따라주어도 우리 마음만은 항상 옛날 그대로이기를
바랍니다 fighting ...... -
연흥숙
2012.05.25 11:07
영종씨의 금요음악회가 찬란하고 화려합니다.
매조씨 어려운 모든것 여기서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조금씩은 우리 모두 아파가고 있습니다.
저도 무릎이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
김영종
2012.05.25 11:07
그래요 !!!!!
~~~~~~~~~~~~~~~~
즐거운 오늘을 맞으며 보내는 마음 가짐이
중요한데 합니다 -
Classic의 황홀경에 빠져 취해서
허우적 거리며 간신히 탈출에 성공 !! -
김영종
2012.05.25 11:07
성회장 느긋한 일요 아침을 classic 에 빠져
눈감고 그떡거리는 성회장을 어찌 깨울까 하다
어제 다녀온 전주 한옥 마을의 한지 공장으로
안내하며
Hyden 의 "놀람" 으로 눈좀 뜨라고 아침부터 한곡 올립니다 -
김동연
2012.05.25 11:07
오래간만에 화사하고 매력적인 꽃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곡들 감상하는 아침입니다.
영국에 갔다오느라고 홈피에 좀 못 들렸습니다.
첼시플라워쇼 본 이야기를 해야겠는데
아직 잠이 덜 깨어서요. -
김영종
2012.05.25 11:07
얼마전 우연히 잡지에서 "해우소"를 보고
그래 하였답니다
56 년에 오대산 상원사에서 제일 불안 하였든 일이
절벽위에 세워진 해우소로 꼭 무너져 빠질듯 하고
엄지 손가락 만한 큰 파리와 모기들이 스킨 쉽을 즐겨도
손을 움직이기가 불안하고 또 한참을 지나서야 철버덕 하는
떨어지는 소리 지금도 생생 한데 ㅎㅎㅎ
이걸 작품으로 하며 작가 황지혜씨가 이런 기억이 하였답니다 -
김동연
2012.05.25 11:07
해우소와 DMZ 정원을 출품한 사람이 같은 사람인데
황지혜라는 사람입니다. 둘 다 아이디어가 뛰어난
작품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작품 보면서
가슴이 숙연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쟁희생자들의
이름표들로 바닥에 조형물을 만들어 이름모를 풀들과 함께
조용히 누워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
김영종
2012.05.25 11:07
드디어 제주 석란 정원을 본격적으로 조성 하실려고
첼시 훌라워 쇼 다녀 오셧 군요
이번 처음 참가한 우리 나라도 DMZ Garden 으로
최우수상을 탓다고 하고 오래전부터 해우소 출품이
소개 되곤 하였었는데,
기다리고 있 습니다 소식을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6305 |
' 실버영화관에서 ㅡ <'여름용' 日記 (2933) >
[3] ![]() | 하기용 | 2012.05.28 | 134 |
6304 | # 개미 마을 -홍제동 인왕산 기슭 [23] | 성기호 | 2012.05.27 | 240 |
6303 | 발길 머무는 곳(77) / 느긋한 일요 아침 음악괴 [15] | 김영종 | 2012.05.27 | 200 |
6302 | 등산(975) [2] | 김세환 | 2012.05.27 | 98 |
6301 |
' 이름 모르는 꽃나무 ㅡ <'여름용' 日記 (2932) >
[2] ![]() | 하기용 | 2012.05.27 | 118 |
6300 | [re] 불두화 [8] | 김동연 | 2012.05.28 | 135 |
6299 | 행운 (실천이 어렵군요 음미해 보세요) [6] | 정지우 | 2012.05.27 | 159 |
6298 | 11회 출사 (수원) [8] | 정지우 | 2012.05.26 | 176 |
6297 | 등산(974) | 김세환 | 2012.05.26 | 96 |
6296 | ◈자작나무 숲에 다시, 출사 보고 모아모아 ◈ [12] | 이정란 | 2012.05.26 | 171 |
6295 |
' 오늘은 '번개팀' 모이는 날 ㅡ <'여름용' 日記 (2931) >
[3] ![]() | 하기용 | 2012.05.26 | 151 |
6294 | 우리 동네 장미원에도 [8] | 이문구 | 2012.05.25 | 173 |
» | 제 338회 금요 음악회 / 초 하의 classic [10] | 김영종 | 2012.05.25 | 168 |
6292 | 등산(973) [2] | 김세환 | 2012.05.25 | 119 |
6291 |
' 언제나 좋은 인연 ㅡ <'여름용' 日記 (2930) >
![]() | 하기용 | 2012.05.25 | 144 |
6290 | 등산(972) [2] | 김세환 | 2012.05.24 | 113 |
6289 | 발길 머무는 곳 (76) / 이 밤의 斷 想 [11] | 김영종 | 2012.05.24 | 207 |
6288 | 오늘도 난 행복하다 [15] | 황영자 | 2012.05.24 | 194 |
6287 |
' 사는데 제일 중요한 7 가지 ㅡ <'영름용' 日記 (2929) >
[2] ![]() | 하기용 | 2012.05.24 | 138 |
6286 | 모처럼의 외출 [24] | 이문구 | 2012.05.23 | 201 |
6285 | 등산(971) [3] | 김세환 | 2012.05.23 | 85 |
6284 |
' 우리는 먹기 위해 살아간다 ㅡ <'여름용' 日記 (2928) >
[7] ![]() | 하기용 | 2012.05.23 | 135 |
6283 | 비오는날 은영이와 만나고 ....... [12] | 이초영 | 2012.05.23 | 200 |
6282 | 핵비확산체제의 위기와 한국(Nuclear Non-proliferation Regime at Crossroads and Korea) ---독후감(96)--- [9] | 민완기 | 2012.05.22 | 131 |
6281 | 동남아 여행 - 필리핀 [29] | 박일선 | 2012.05.22 | 214 |
매조도 요즘 허리가 몹시 아프고 허벅지가 아퍼서 걸음을 잘 못 걸어서,
얼마나 살겠다고,,, '척추관 협착증' 수술은 이제는 정말 못하겠고,,??
꽁지 뼈에 프라스틱 줄과 내시경을 넣고, 조금 밀착된 신경은 띠어 주어,
척추뼈와 신경줄 공간을 넓혀주는 epiduroscope(경막외 내시경적 유착박리술) 란 새로 나온 기계 시술 법이 있는데,,
시술이 잘 되면 수술한 것과 비슷하고, 척추 구멍에 난관이 많으면 매년 해야할 것 같은데,,,
하루 입원하고 1회 시술에 400여만원인데도,, 어찌나 환자가 많은지 교수 예약이 안 되어 줄 서야됩니다.
병원 '마취통증과'에 가면 매조는 그래도 상급 환자이고, 아이고~ 저이고~ 하고 째지는 소리 뿐이니,
인생 무상이란 말을 이런데 쓰나요..? 히히히히...
그 방법을 나도 추진 중인데,,,
심리적 타격이 많아서 가끔 들어 와서, 더러 읽기는해도 댓글도 잘 못 습니다.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