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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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장미원에도
2012.05.25 21:26
- * 준비 없이 산책 중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스마트폰으로 몇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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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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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05.25 21:26
-
이문구
2012.05.25 21:26
비록 후진 시골 동네지만 주변 시설과 경치는 자랑할 만합니다.
스마트 폰의 한계는 초점을 맞추기가 힘들고 셧터 간격이 길다는 점입니다.
다시 설치는 걸 보니 기운이 좀 돌아오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
김영종
2012.05.25 21:26
유성 온천의 옛 군인 휴양소 의 담에도
무척 많은 장미 넝쿨이 피었고 둘레를 맨발로것는 황토길이
조성되고 다 것고는 족욕탕에 앉아 휴식을 하게 하여 놓아서
오능쯤은 한번 걸어야 겟 다고 생각 중인데 ...... -
이문구
2012.05.25 21:26
유성의 군인 휴양소의 온천을 찾던 때가 그립네.
공기가 맑고 경치 좋은 곳에서 쇼핑도 즐기던 시절...
여기 장미원은 폴랜드 바르샤바 쇼팽 동상의 장미원보다
오히려 더 잘 가꾼 곳이라 생각, 한 번쯤 와 볼만하다오. -
김동연
2012.05.25 21:26
장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예쁘게 찍어 올리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기운이 많이 회복되셨네요.
축하합니다. -
이문구
2012.05.25 21:26
꽃 종류를 잘 모르고 제대로 구별하지도 못하니
오래전부터 보아오던 꽃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사실 크고 화려한 이런 장미 품종보다
소박한 덩쿨장미를 더 좋아합니다.
비실거리며 맥을 못추던 한 달 정도가 지나고 나니
이제 좀 겨우 버스럭거리며 움직인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무섭네요. -
노적봉에도 장미원이 있군요.
장미는 꽃중의 꽃이지요.
스마트폰으로도 이정도로 잘 표현하셨네요. -
이문구
2012.05.25 21:26
안산이란 곳은 생각보다 잘 가꾸어진 소 도시입니다.
가장 흔하기에 쉽게 볼 수 있는 장미꽃지만 그런대로 정이 갑니다.
그냥 놓지기 싫어서 금년 5월을 기록으로 남긴 한 페이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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