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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77) / 느긋한 일요 아침을 음악괴

느긋한 일요 아침을 여러분을 음악과 함께 하는 韓 紙 공장으로 안내 합니다







제 2 악장 / Andente
Hyden symphonie 94 "The Suprise"


비교적 연휴는 붐비는 것이 싫어서 보통 방콕을 하는데 날이 너무 좋으니 좀이 쑤신다
물도 산도 꽃도 좋은데 뭔가 없을까 하다 문듞 옛것을 찻아 보고 싶어 전주 韓 屋 마을로 ......

이곳저것 어슬렁 거리다 우리 종이 를 만드는 한지 체험 공장을 들렀다
아주 아주 옛날 세검정에 간일이 있어서 산속 개울가의 한지 만드는 공장이 기억 났다


1. 펄프를 발에 걸러서 떠낸 젓은 한지이다




2. 닥 나무 껍질을 양재물로 녹여서 펄프로 만들어서 ...




3. 대나무 발에 펄프를 같은 두께로 올리닌다




4.




5.




6. 차곡차곡 한장 두께로 쌓아 놓은 젓은 펄프를 건조 하기 위하여




7.




8. Hot Plate 에 한장 한장 말리면 한지가 된다




9. 닥나무 껍질이 종이가 된다 / 이것도 아마도 수입품인듯 하지만 .....




10. 전주 한옥 마을은 볼거리, 먹을거리. 사고 싶은것이 그리고 한옥 민박등 이 잘 정돈된
생활속에서 우리것들을 체험하고 즐길수 있도록 된 우수한 한옥 마을이라고 생각되는 모범적인 동네 인것을 느끼게 한다
하루 오후 나절을 천천히 즐길수 있었다







<>전악장 이어듣기
PhilHarmonia Hungarica / AntalAntal Dorati. cond.


***** "놀람"이란 표제가 붙은 ******

hyden 은 귀족들을 위하여 작곡 하는 일을 하긴 하였으나 자존심이 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교향곡 94 번 연주가 시작되면 졸면서도 눈감고 감상 하는 척 하하
특히 조용 하고 느린 2 악장이 시작하면 그 모습들이 가관 이었다
"피아니시모"로 조용히 시작하다 갑작이 모든 악기가 팀파니와 함께 "파르티시모"를 내어 졸고 있는 귀부인들을 놀라게 하여서
부제로 "놀람"으로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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