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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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78) / 장미 꽃으로 이 아침을 ....
2012.05.29 07:53

발길 머무는 곳 (78) / 장미 꽃으로 이 아침을 ....
Long Holiday's 후의 한주의 시작,
붉은 장미의 향연으로 초대 합니다




댓글 17
-
이태영
2012.05.29 07:53
-
김영종
2012.05.29 07:53
사실은 붉은 색이 카메라에 담기가 참 힘들다네
TV 에서도 빨간 색 옷을 입으면 퍼짐 현상이 생기듯이
여러번 고심하며 담아도 항상 조금은 부족한 마음 뿐이라서
집안에 흐드러지게 핀 장미를 미루다 미루다 담은것일쎄나
항상 고맙고 음악도 너무 종교적이라 망설이다가도 그래도
"Player"인데 하며 가사도 음이 하며 배경 음악으로 하였다네 -
하기용
2012.05.29 07:53
* 붉은 장미를 그대 가슴으로 움직이는
어슬렁 도사에게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 -
김영종
2012.05.29 07:53
대부분의 넝쿨 장미는 붉은색이라
어디 노란것이 하며 찻을려고 하였으나
게을러서 집안에서 해결 하였다네 -
이문구
2012.05.29 07:53
카메라 초점도 붉은 장미 앞에서는 어지러운 모양이야.
김영종 친구의 정열을 닮은 붉은 장미가 나마저도 어지럽히네.
혼자서도 잘 노는 영감 친구여, 부디 감기 걸리지 말게나. -
김영종
2012.05.29 07:53
벌써 오래전부터 감기로 빌빌 중이라네
우선 무얼 조금만 하면 힘이 없어서 빌빌
그래도 열심히 나가긴 하네
오늘도 오전은 빌빌 하다 병원에 들러서 한대 맞고는
그길로 시골길을 한 두어시간 운전하며 걷고 하였다네
그성격 어디 가나 힘이 없으니 문제 이긴 하지만 ㅎㅎㅎ -
김숙자
2012.05.29 07:53
장미의 시인 릴케가 생각 나는군요
겹겹이 쌓여진 장미잎 하나하나에
깊은 내면의 사연이 깃들어 있는듯
장미는 꽃의 여왕인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
김영종
2012.05.29 07:53
아직도 시를 읽고 하는 성격이 못되어서
릴케 하면 장미의 시인 정도 겉 핣기 입니다
찻아 보고 일어 보아야 할듯은 한데......
좋아 하는 분이 이야기 하니까 말입니다 ㅎㅎㅎ -
하기용
2012.05.29 07:53
* 셀린 디온 & 안드레아 보첼리의
The Prayer (기도) 를 같이 불러보면서 ......... -
연흥숙
2012.05.29 07:53
피기 전의 장미 봉우리도 실하고 힘차군요.
요염하기보다 푹은 한 장미 잎들이 멋진 음악과
더불어 기쁨과 환희를 줍니다. -
김영종
2012.05.29 07:53
특히 이 음악은 우리 크리스찬 친구들에게
특히 하며 올렸답니다 -
김동연
2012.05.29 07:53
장미를 보고 아름답다고 말을 못하는
사람의 고민을 아시는지요?
구슬수에 오를 것 같지만 정직하게...
음악은 탐이 납니다.ㅎ.ㅎ. -
김영종
2012.05.29 07:53
왜 아름답다고 하면 않되는 건지요 ???????
허긴 이 붉은 색은 좀 탁 하기는 하여서 ......
음악은 여러번 들을 수록 좋은데요
참 요즈음 여기에 자주 올린다고 하셧조?
꽤 오래동안 몸이 ㅂ힘이 없어서 빌빌 한답니다
단골 의사왈 이번 감기 오래 간다고 기운좀 내시라고
살고기만 그것도 삶아서 맛 없게 하여 먹으랍니다
할일이 없으니 컴에 붙어 앉아 있게 되니
쓸데 없는 젊었으면 공상 이나 하겟는데
이젠 뒤만 돌아 보게 되는 군요 ㅋㅋㅋ -
민완기
2012.05.29 07:53
김회장님의 부지런함과 탁월한 심미안이 저희들을 즐겁게합니다.
저 장미가 저리 고울진데 식물박사 심재범회장님의 덕도 있는듯하여
음악과함께 심회장님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감사. -
김영종
2012.05.29 07:53
민대감 !!!!!
꽃에서는 알아주는 11 회 얼짱인데
그냥 보고 즐길줄만 알지 허리구부리는게 싫어
가꾸는건 젬뱅 이다우
난 심도사화 농약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그도 나를 알아서 키우는 이야기는 않했다우 ....... -
김승자
2012.05.29 07:53
븕은 장미의 열정을 받아 빨리 기운차리시기를... -
김영종
2012.05.29 07:53
기운이 없다는게 지금의 욕심이 아닌가 합니다
이리 오래 갈수야 ~~~~~
또 일년이 지나니 모르게 줄어 들은것 아닌가 합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윤활유를 쳐서 매끄럽게 돌아 가도록
하여야 겟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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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장미꽃을 감상하며 시작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