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980)

2012.06.01 15:13

김세환 조회 수:121



 


 


 


 


 


 


 


 


 


 


 


언제나처럼 오늘도 20 여명이상이 아침 10시에 모여 2시간 걷고 45분 체조하고 갖이고간 점심을 함께들고 맥도날드로가 커피를 들면서  오후 4시 가까이 얘기들을 하다가 헤여지다. 우리들은 느리게 느리게 살고잇는것이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초록색 침엽수가 뿜어내는 새산소를 3시간 이상 들여 마신다. 숲속에서는  공기중 산소의 농도가 훨씬 짙은것이다. 계곡의 격류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함께 우리는 완전에 가까운 호흡을 할수있는것이다. 차를 움직이려면 산소가 있어야 개스를 폭팔시킬수 있고

옛날 밥솟에 밥을 지으려면 아궁이에 공기가 잘 통해야 나무들이 다타버리고 재만 남길수 있다. 마찬가지로 체지방을 다 태워버려 찌꺼기를 남기지 안으려면  계속 신선한 산소를 많이 들여 마셔야되는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한시간 이상 걷거나 그보다 더 나은것은 숨차게 산을 오르는것이다. 그것이

有酸素 運動이다. 그래야만 우리 몸의 혈관은 물론 모든 세포속이 깨끗이 씻겨질수 있다. 세상이치는

힘들이지 않고 거져 얻어지는것은 절대로 없다는 것이다.
ML>

댓글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330 등산(981) [2] 김세환 2012.06.03 111
6329 ' 지금은 실버시대 ㅡ <'여름용' 日記 (2938) > [5] file 하기용 2012.06.03 178
6328 LALA - 하도 따분하고 심심하여 내일은 도봉산 중턱에라도 가볼까요 [3] 최종봉 2012.06.03 212
6327 발길 머무는 곳 (80) / 단 한번뿐인 사랑 [12] 김영종 2012.06.02 202
6326 ' 세계를 그대 품안에 ㅡ <'여름용' 日記 (2937) > [2] file 하기용 2012.06.02 122
» 등산(980) [3] 김세환 2012.06.01 121
6324 제339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로 [11] 김영종 2012.06.01 158
6323 첼시플라워쇼에서 수상한 한국 정원 [26] 김동연 2012.06.01 210
6322 [re] 첼시플라워쇼에서 受賞한 한국 정원_동영상 안보이는 분을 위하여 [2] 김동연 2012.06.04 109
6321 ' 매월 첫째 금요일 ㅡ <'여름용' 日記 (2936) > [3] file 하기용 2012.06.01 109
6320 김필규 동문의 손녀 사랑 - [할아버지가 꼭 보여주고 싶은 서양 명화 101] [21] 이문구 2012.05.31 388
6319 [re] [할아버지가 꼭 보여주고 싶은 서양 명화 101]에 대한 동아일보 서평 [1] 홍승표 2012.06.03 139
6318 ♡괴산 산막이옛길 [18] 홍승표 2012.05.31 160
6317 등산(979) 김세환 2012.05.31 101
6316 ◈수원 화성 출사 보고 모아모아 ◈ [6] 이정란 2012.05.31 133
6315 발길 머무는 곳 (79) / 추억 속으로 [26] 김영종 2012.05.30 242
6314 ' 꼬마둥이를 만나러 ㅡ <'여름용' 日記 (2935) > [6] file 하기용 2012.05.30 115
6313 등산(978) [1] 김세환 2012.05.30 81
6312 오사카시의 야경 [22] 이태영 2012.05.29 232
6311 최용신 공원 [12] 이문구 2012.05.29 174
6310 ' 스토리텔링 콘서트 ㅡ <'여름용' 日記 (2934) > [1] file 하기용 2012.05.29 104
6309 등산(977) [1] 김세환 2012.05.29 79
6308 발길 머무는 곳 (78) / 장미 꽃으로 이 아침을 .... [17] 김영종 2012.05.29 179
6307 아이리스 [25] 김동연 2012.05.28 187
6306 등산(976) [6] 김세환 2012.05.28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