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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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80) / 단 한번뿐인 사랑
2012.06.02 19:17
발길 머무는 곳 (80) / 단 한번뿐인 사랑
"내귀는 소라 껍질
바다 소리를 그리워 한다"
장 콕토의 시가 문득 생각나는
이 한장의 사진, 그리고 이 음악으로
초여름 토요 밤의 추억 속으로 ............

"내 가슴으로 사랑하는 이
오직 당신 하나뿐
이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랑
평생을 통해 오직 한번밖에 오지 않는 사랑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
*****플라시도 도밍고는 스페인 출신으로 뛰어난 감성과 가창력/
연기력으로 금세기 최고의 오페라 테너가수로 불리고 있으며,
모린 맥거번은 영화의 주제곡
'The morning After'로 우리에게 친숙하지요.
이 곡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플라시도 도밍고와
맑고 깨끗한 모린 맥거번의 목소리가 잘 조화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곡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을... 사랑의 주제곡입니다.<
"내귀는 소라 껍질
바다 소리를 그리워 한다"
장 콕토의 시가 문득 생각나는
이 한장의 사진, 그리고 이 음악으로
초여름 토요 밤의 추억 속으로 ............

"내 가슴으로 사랑하는 이
오직 당신 하나뿐
이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랑
평생을 통해 오직 한번밖에 오지 않는 사랑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
*****플라시도 도밍고는 스페인 출신으로 뛰어난 감성과 가창력/
연기력으로 금세기 최고의 오페라 테너가수로 불리고 있으며,
모린 맥거번은 영화
'The morning After'로 우리에게 친숙하지요.
이 곡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플라시도 도밍고와
맑고 깨끗한 모린 맥거번의 목소리가 잘 조화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곡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을... 사랑의 주제곡입니다.<
댓글 12
-
임효제
2012.06.02 19:17
-
김동연
2012.06.02 19:17
요즘 혹시 옛사랑을 만나신 것 아닌가요?
사랑에 빠져 열병을 앓고있는 청년 같으시네... -
김영종
2012.06.02 19:17
아닌데 ~~~~~
우리 홈피에서 우리에게 더 필요 한게 무얼까 하며
작가가 자기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지 한답니다
이 음악이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는 모양 입니다
마치 내가 이 노래의 주인공인것 처럼 ㅎㅎㅎ -
김영길
2012.06.02 19:17
여름이 되면 바다를 생각하게 되지.
사진을 보니 바다의 정취가 물씬 하네.
여름의 서장이라할까? 그리고 주제곡이 사랑이라
이번 여름에는 무슨 일이 일어 나도 크게 일어 나겠는걸
나의 환자중에는 양극성 장애 환자가 있는데 충동성 메니아가
너무 높아 지면 큰일 난다구. 그래도 김형의 열정에 나는 항상
감동하고 있읍니다. 정진 할 따름인저 ! -
김영종
2012.06.02 19:17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 노래에 그만
빠져들면서 지나간 시절의 추억을
아름답게 그려 본다오 ㅎㅎㅎ -
연흥숙
2012.06.02 19:17
아주 크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2.06.02 19:17
저도 무척 크게하여 들었 답니다 -
하기용
2012.06.02 19:17
* 작년인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한국을 방문하여 < 그리운 금강산 > 을 불렀는데
우리나라 사람 못지않게 열창하여 순간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슴다 ..... -
김영종
2012.06.02 19:17
2009 년 1 월 내한 공연시에 부른
플라시도 도밍고, 캐서린 젠킨스, 이지영 등이 함께한 한국어로 부른
"그리운 금강산은"
하이라이트 였었고 오래 기억되는 공연이 었지
41 년 생으로 나와 같은 나이 인데도 은퇴를 생각도
않고 있으니 ........ -
최경희
2012.06.02 19:17
제목이 끌어서 들어 왔더니
과연!!!!!!!!
깊이 빠져, 옛날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
마음이 찡하니 울고 싶네요. -
김영종
2012.06.02 19:17
**** 최경희 씨 이 노래 선물로 드립니다 ㅎㅎㅎ****
"아마도 사랑은 안식처 같아요.폭풍속의 은신처.
그것은 당신에게 평온을 주며 당신은 따듯히 지켜 주겠죠
그리고 고난의 시간, 당신이 너무 외로울때에
사랑의 추억은 당신을 위로할 거에요" -
이태영
2012.06.02 19:17
추억은 아름답고 소중한것.
김영종씨 오래오래 간직하고 사세요.
풍성한 감성...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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