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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81) / 음악과 함께 아침을
2012.06.05 09:33

발길 머무는 곳 (81) / 음악과 함께 아침을
헨델의 협주곡으로 이 아침을 맞이 합니다


이 곡은 헨델의 협주곡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 중의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유려함이 돋보이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헨델은 원래 이 곡을 당시에 상당히 이름을 날리던 하프 연주자 파엘을 위해 작곡을 하였고,
그것을 〈류트 또는 하프를 위한 협주곡〉으로 하기로 했었는데,
결국은 현재처럼 〈하프 또는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으로 했던 것이다.
헨델은 이작품을 나중에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으로 개작, 출판하기도 했다.
시냇물 졸졸 흐르는 계곡이나 나뭇잎이 바람에 산들거리는 산뜻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 곡은 TV 방송 프로그램 안내를 내보낼 때,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이 음악이 곧잘 쓰여지곤 했기 때문에
우리들 귀에도 매우 익은 곡이다.
댓글 13
-
연흥숙
2012.06.05 09:33
-
김영종
2012.06.05 09:33
그래서 음악이 있는 거 아닌가 합니다
음악의 리듬에 마음을 실어서 가고 싶은곳
하고 싶은것을 나래를 편다고들 하는데요 ㅎㅎㅎ -
경쾌한 음악이 더운 여름날씨를 쫓고
명쾌한 하루를 보네게 합니다. -
김영종
2012.06.05 09:33
요즈음 무슨 일 있수
워낙 촌에서 두문 불출이다 보니 ㅎㅎㅎ -
김동연
2012.06.05 09:33
나른한 오후를 경쾌한 음악이 깨워줍니다.
헨델 아저씨도 좋아하니까
가져다 놓고 잘 듣겠습니다. -
김영종
2012.06.05 09:33
성공 입니다
좀은 마음을 가벼히 경쾌하게 할려고
선택 하였는데
하프로 이러한 기분을 낼수 있다는것 참 헨델
대단하조 -
최경희
2012.06.05 09:33
저도 우리집으로 가져가 즐기겠습니다.ㅎㅎ -
김영종
2012.06.05 09:33
누구 말씀인데 언제든지 영광이로 소이다 -
임효제
2012.06.05 09:33
고요한 산천 경계에,,
잔잔한 협주곡~~~~~
무식한 매조가,,, 저녁 먹고 듣자니,,, 눈꺼풀이 처집니다. ㅋㅋㅋ -
김영종
2012.06.05 09:33
이리 음악을 들으며 졸수 있다는게
행복 이랍니다 -
이태영
2012.06.05 09:33
두번째 컷은 정말 강렬하고 아름답네요
화면 구도도 좋고.
음악과 함께 감상 잘 했습니다. -
김영종
2012.06.05 09:33
미적 안목이 높은 이태영이가
있음이 11 회 홈피의 큰 덕일쎄나 -
민완기
2012.06.05 09:33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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