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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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 (6월 5일)
2012.06.06 00:43
댓글 12
-
김주영
2012.06.06 00:43
-
정지우
2012.06.06 00:43
동기생들과 같이 행동 하느라 미쳐 생각을 못했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 찾아 올리겠읍니다. -
김필규
2012.06.06 00:43
주영아,
현영이 형의 묘를 보니 옛날이 생각난다.
지우형, 기왕 갔으면, 오성호, 박기완등 친구들의 잠든 모습도 담아오지 그랬어요.
어쨋던 감사합니다. -
김영길
2012.06.06 00:43
오늘의 출사는 좀 특별하십니다.
정형의 참 모습을 뵙는 듯하고
저 자신은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정형 잘 다녀 오셨읍니다. -
하기용
2012.06.06 00:43
* 미국은 한국전쟁 당시 - 1950.6.25~1953.7.27 -
54,246명이 젊은 목숨을 바쳤고, 103,284명이
부상을 입없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 -
김영종
2012.06.06 00:43
어 !!!!
현영 형의 묘소를 사실은 처음본다
무심 하였구나 하는 마음이 앞서는구나
주영아 언제 한번 같이 가자 ~~~~ -
이우숙
2012.06.06 00:43
주영씨 벌써 먼 남쪽 나라에 갔군요
어린시절 형제가 함께 학교 다니던
모습 언뜻 생각나네요...정지우씨 수고로
알게된 형님 김 현영님 영원의 세계속에서
고히 잠 드소서...주영씨 늘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안녕 이우숙...
57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
민완기
2012.06.06 00:43
훌륭한 일을 하셨읍니다.
지하철 동작역을 지날때마다 망배를 드리지만
일제때 남산의 신궁이나 독재자들의 동상앞에서
조아리지 않고 이렇게 망배만 드려도 괜찮게
해준 이들이 바로 저기 누워계신 분들이구나를
생각케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2.06.06 00:43
올해는 이곳도 10시 묵념사이렌이 들리더군요.
조용히 머리숙여 고인들에게 감사드렸습니다. -
정지우
2012.06.06 00:43
동창님들의 관심에 더욱 열심히 하겠읍니다. -
연흥숙
2012.06.06 00:43
정지우씨, 월남전 친우들을 기리는 우정 두텁고 두텁네요.
특히 김주영씨의 형님묘를 저희에게 보여주셔서 더 진한
동창애를 느낍니다.
형님을 그리는 주영씨 이제 그 마음 알았으니 위로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
권오경
2012.06.06 00:43
가슴이 뭉클합니다.
해마다 정장군께서는 전우를 기리며 이곳을 찾으시는군요..!
가신님은 언제나 청춘! 피끓는 젊음 그대로!
김주영님의 형님도...! 영복을 비옵니다. 여기 잠든 전우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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