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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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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986)

2012.06.10 09:22

김세환 조회 수:110



 



 



 



 



 



 



 



 



 



 



 



 



 



 



어제 계곡에서 氣를 많이 받아 그런지 카톸소리에 잠이 깨니 몸이 가쁜하다.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한국에 잇는 친구와 카톸으로 시내 전화처럼 무료로 말할수 있으니 옛날에 홍콩을 경우해 장거리

전화를 받으면 소리가 끊겼다 들릴락 말락하든 때를 생각하면 이 세상이 말할수없이 좁아졋다는 생각이든다. 우리 몸이 70% 이상이 물이다. 氣는 물에서 받는다. 금년 여름에는 매일 폭포를 찾아 가련다.

물소리를 들으면 우리 뇌에서 좋은 홀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오늘은 1000년 묵은 삼나무숲을 가다.

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다. 20명이 4시간동안 걷고 아직도 눈이 다 녹지않은 호수가에서 점심을 하다. 모두 하산해 맥도날드로가 커피를 마시다. 오늘도 만족한 하루를 보낸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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