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창회보 70호 발간!! (1995. 4. 15 ~ 2012. 7. 15)
2012.06.21 17:09
기적 (김 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축복 (우 영임)
담쟁이와 선크림 (신 승애)
세상에 이런 일이? (이 문구)
THE PUPILS (이 광용)
자연농업 (박 훈)
춘계테마여행을 마치고 (이 해홍)
북한에서 8박 9일 (김 주영)
Grand Circle Tour (김 세환)
사진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성 기호)
설마의 변 (오 세윤)
니체의 재발견 (임 희완)
편집후기
이번호는 70호 특집호(52면)가 되었습니다. 열두 분이나 되는 동창들이 좋은 글을 보내
주셔서 회보가 훨씬 두꺼워졌습니다.
출판비용
동창회보 후원금을 내 주신 여러 동창들께 감사드립니다. 출판비를 충당하고
남는 성금은 동창회 기금에 합산됩니다. 이 후원금은 회장단에서 합산 관리합니다.
동창회보에 대한 비판과 애정
18년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년4회) 발간해 온 것에 대하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신혜숙 회장의 희망대로 우리가 80세가 되는 2020년에 100호를
발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동창들의 지도와 사랑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어느 타계한 동창의 배우자는 “먼저 간 사람을 잊지 않고 회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계속 회보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어느 동창의 자제는
“이제 더 이상 동창회보는 보내지 마십시오. 회보를 볼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서 슬퍼집니다.”
동창회보에 대한 동창이 아닌 사람들의 애정 표현입니다.
70호가 나오기 까지 좋은 글을 써 주신 분들. 또 열심히 읽어주신 동창들 한결같이 편집에 열과
성을 다 하신 역대 편집위원들께 두루 감사드립니다.
2012. 6. 22
편집위원장 신정재.
댓글 4
-
박일선
2012.06.21 17:09
-
연흥숙
2012.06.21 17:09
읽고 싶은 제목들이 많습니다.
신정재님과 편집위원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모교의 교훈 중에 "끝을 맺는 사람이 되자"가 떠 오르네요.
튼튼한 사람이 되자도 있었네요.
이제 이 교훈을 잘 지켜야하는 나이 70대에
동창회보 100회 발간을 위해 노력합시다.
8년 밖에 안 남았지만. -
김필규
2012.06.21 17:09
신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금자탑을 계속해서 쌓아가고 있음이
우리 모두의 큰 자랑입니다. 그동안 참여하신 친구들의 정성도 이에 못지 않고요.
산수(傘壽) 전에 100호를 받아볼 기쁨에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건강을 열심히 챙겨야겠지요.
자랑스러운 11회 회보 70호를 축하드립니다. -
김영길
2012.06.21 17:09
생각 해 보니 정말 우리11회 회보가 자랑스럽네요.
꾸준히 수고 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 오셨는데 또 100호의 기약을 가지고
다시 뛰신다는 생각에 접하고 보니 저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편집위원 들께 그리고 신위원장님께 다시한번 성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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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의 자랑입니다.
세계를 통털어서 이렇게 오랫동안 동창회보를 발간한
고교 동창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신정재 편집위원장님, 그리고 전, 현직 편집위원님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