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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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연구소 방문
2012.06.26 05:35
댓글 15
-
정지우
2012.06.26 05:35
-
황영자
2012.06.26 05:35
정장군님 지금은 온실속 나리가 피었고
한주나 두주쯤 지나면 노지나리와 무궁화가 많이 필 것이니
그때쁨 출사를 계획해 보세요. -
이태영
2012.06.26 05:35
죄송하게도 무궁화 연구소
심박사님이 누구신지요?
황감독님 작품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심재범
2012.06.26 05:35
여기에 심박사는 서울대농대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농대교수를 지난 심경구군으로
현재 國花인 무궁화와 나리를 열심히 육종하고
있는 육종학자입니다 -
황영자
2012.06.26 05:35
네 심박사는 심재범씨가 말한 것처럼
우리들과 같은 1959년 입학 동기입니다. -
심재범
2012.06.26 05:35
온실속 나리가 이제야 개화를 하였나요?
그런데 나리의 키가 너무 크게 자랐군요!!
育種전문가라면 키도 줄여주어야 할터인데
그친구 肥培관리만 제대로 하여도 도장을
억제시킬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네 -
황영자
2012.06.26 05:35
아닙니다.
키가 웃자란것이 아니고 그런 크기인것으로 압니다.
하여 심박사는 왜성과
나리는 땅을 향하고 있어 하늘로 보는 나리를 선발하고 있답니다. -
연흥숙
2012.06.26 05:35
영자야, 너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심박사님을 돕는 너의 마음으로
소원하는 무궁화 품종이 개발되기 바란다.
예전에 우리 어머님은 베개 마구리에 무궁화
수를 놓아서 정성껒 만들어 주셨는데...
그 마음과 너의 마음은 = 같다. -
황영자
2012.06.26 05:35
이제는 심박사도 개발에 힘쓰기 보다 보급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더라. -
김동연
2012.06.26 05:35
나리꽃들이 실하게 잘 피었네.
몇 년 전에 다녀왔다고 그곳이 아주 반가워.
심박사님 아직도 정력적으로 일하셔? -
황영자
2012.06.26 05:35
내가 요사이 바빠 무궁화연구소 카페에도 못갔는데
며칠전 들어가보니 네가 댓글을 많이 써 노았더구나.
카페관리는 잘 못하지만 여전히 활발하시더라.
연구열이 더 많아 진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
권오경
2012.06.26 05:35
무궁화연구소..그래 거기 갔었지? 두어번..선사회에서.
나리가 실하고 화려하고..마음껏 자랑하고 있구나.
나 이렇게 예쁘게 피었다고~!! 그래 사랑 많이 받은 그대 나리란 걸 알았네. 한 눈에. -
황영자
2012.06.26 05:35
그래 거기 가보았지?
선사회가 두번쯤 갔을거야
그래서 심박사가 기억하고 오라 한단다. -
김숙자
2012.06.26 05:35
영자야 네가 올린 꽃들은 모두 내가 가져간다
사진들이 살아있어 작가가 찍은 사진은 다르네...
. -
황영자
2012.06.26 05:35
그래 고맙다 숙자야.
멋진 작품 만들어 보여줘
난 작가는 아직멀었다.
작가란 말 어울리지 않으니 삼가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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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꽃을 재배 보급하는 심박사 존경스럽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