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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88)/ Morricone의 영화 음악

친숙한 모리코네의 영화 음악을
Yo- Yo Ma의 Cello 연주로 토요 Music Hall을 꾸며 봅니다





Yo-Yo Ma Plays Ennio Morricone

1.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Deborah's Theme
2.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3. The Mission - Gabriel's Oboe
4. Cinema Paradiso - Love Theme
5. Le Professional - Le Vent, Le Cri
6. In The Line Of The Fire

*****Yo-Yo Ma, cello / Ennio Morricone-Roma Sinfonietta Orche.*****




6 곡 연속 듣기 / Ennio Morricone 영화 음악
Yo-Yo Ma, cello 로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Morric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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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s Obo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Love Theme / Cinema+Parad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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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io Morricone (Italy, 1928~)

'영화음악의 황제'라 칭해지는 엔니오 모리코네는 192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나 명문인 산타 시실리아 음대를 졸업,
순수음악을 꿈꾸며 수편의 교향곡들을 작곡하며 살던 중 생활고에 못이겨 영화음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죠.

결국 '황야의 무법자'라는 대형사고를 터뜨립니다.
다들 아시죠? 석양을 등지고 시가를 질겅질겅 씹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그 뒤로 깔리는 휘파람소리...

그 후 '석양의 건맨','once upon a time in america'등에서 소리를 가다듬은 그는
그를 너무나도 유명하게 해주었던 'Mission(미션,1984)'과 'Cinema Paradiso(시네마 천국,1989)'의 음악을 만들게 됩니다.
흔히들 그는 영화음악가로서의 최고의 자질을 가졌다고들 합니다.
영화의 맛을 살리고 영상이 할 수 있는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면서도 영화를 앞서지 않는 대가다움이 있다는 것이죠.
또한 그의 음악은 난해하지 않습니다.단순한 멜로디이면서도 듣는이가 질리지 않게 만드는 그만의 마력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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