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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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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01)

2012.07.01 11:43

김세환 조회 수:119



 



 



 



 



 



 



 



 



 



 



 



 



 



 



 



 



 



3일 째다. 오늘은 오레곤주에 주 목적지인 Crater Lake를 간다. 미국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호수는 수심이 600 m 로 깊기로 전세계에 10지 안에 들고 물이 맑고 푸른 잉크색으로 유명하다. 40 만년전 화산폭팔로 호수가 있는 산이생기고 7천년전에 분화구가 내려앉고 다시 폭팔되 용암이 흘러 호수 안에 조그만 섬이 되였다. 이 분화구는 물이 흘러들어올수도 흘러나갈수도 없다. 비와 눈이 내려 750년 걸려 채워진것이다. 물이 증발해서 없어지는외에는 호수에 물은 그대로 있는것이다. 이호수를 처음 발견한사람들이 느낀것처럼 그 짙은 푸른색을 잊을수 없고 맑은 호수물에 반사되는 눈 덮힌 호수 둘레의 바위벽에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화산 폭팔, 물, 바람, 해빛이 7천년을 걸려 만들어 놓은 작품,


이 대자연 말고는 누가 이같은 작품을 만들수 있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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