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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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덕수님의 생명문화 Digital Art 전시회를 갔다 왔습니다.
2012.07.06 03:17
"생명 치유"를 주제로 한 "생명문화 Digital Art 전"을 소개합니다.
손이덕수 교수가 지난 10여년간 심심풀이로 배운 실타래 그림이 천여점이나
되었답니다. 극동대학 교수님들과 함께 17인이 전시회를 합니다.
일시: 2012년 7월 3일부터 9일까지 (10:30 ~ 오후 4시)
장소: 한백원미술관 (전화: 02-732-3777)
주소: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삼청동) 35-1번지.
(종로 2가, YMCA 앞에서 마을버스 2번 승차, 청중식당 앞 하차).
손이덕수 교수 (이삼열 동문의 부인)
댓글 18
-
김동연
2012.07.06 03:17
-
연흥숙
2012.07.06 03:17
그래 동연아 제목도 재미있고 그림 설명도
신선했어. 철학은 이분이 한것 같더라.
남편 해외 출장갈 때 우리가 가기로 했거든
그 때 같이 가서 직접 그리는 방법도 들어보자.
7월 말이라 던가. -
이은영
2012.07.06 03:17
흥숙아 사진열심히 찍드니 너무좋았어.
얼굴에 산소흑토도 발라주고 .
거기가 월전미술관이라면 더잘알것같아.
오늘 이메일도 받고 너무자상하시구나. -
연흥숙
2012.07.06 03:17
은영아 이 월전 미술관이 확실하게 기억이
않되는거야. 니가 말한 "청" 중식집만 정확하고.
이메일 보냈구나. 여순이하고 같이 가 보렴.
또 재밌는일 만들어 보자. -
연흥숙
2012.07.06 03:17
손이덕수님, 시간이 바빠서 사진을 꾸밈없이
올려서 좀 미안해요. 제목이 좋아서 그대로 두었어요.
음악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림 속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재미있었고, 화장 한것 씻을 때 아까웠다우. 또 봐요. -
이태영
2012.07.06 03:17
요전 이삼열씨가 다니는 교회에서
한번 뵌 적이 있는데
이렇게 멋 있는 작품을....
축하드립니다. -
이태영
2012.07.06 03:17
그것 좋으신 생각이네요
회장하고 상의 해보지요. -
연흥숙
2012.07.06 03:17
이분의 사부님이 누구신줄 아시나요?
이문구 현인사회 회장님이십니다.
우리도 이사부님께 잘 배우면 이런 제자 될 수 있을까요?
손이덕수교수님을 인사회 강사로 한번 모심은 어떨까요? -
김영종
2012.07.06 03:17
처음 인사회를 유네스코 회관에서
시작할때 몇번 나오셔서 이야기도 하였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이리 하나의 장르를 만드셧 군요
역시나 합니다 -
연흥숙
2012.07.06 03:17
그래요. 처음엔 누에고치에서 실타래 뽑아내는 것 같은
그림을 그리셨는데 이렇게 장족의 발전을 하셨네요.
5년전에 덕수씨 방에서 보여줄 때도 그 수준이였어요.
디지탈 시대에 때를 만난 것이지요. -
이삼열
2012.07.06 03:17
남편도 해외 출장으로 지켜주지 못하는 전시회를 여동들이 찾아와
격려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흥숙씨, 은영씨, 오경씨, 여순씨
돌아가서 한턱 낼게요. 아마추어 그림을 보아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며,
태평양의 Solomon Islands, Honiara 에서 이삼열 드림. -
연흥숙
2012.07.06 03:17
전시회 오픈닝도 못 보셨나요?
덕수씨가 초대한 날이 화요일이라 수요일에 간다고 미루었는데,
정말 서운했겠네요. 그건 보시고 떠나셨기를... -
권오경
2012.07.06 03:17
흥숙아 바쁘다바뻐~~ㅎㅎ. 올릴 일 많아도 재밌어 하는 널 보면 늘 행복해보인다.
그 날 니 바람에 앞서가는 그림 전시회를 보게 되어 기뻤어. 놀라워하면서..
덕수손작가님 축하합니다. 메일 잘 받았습니다. -
연흥숙
2012.07.06 03:17
동행해 주어서 나도 고마웠어.
그런데 이분이 쑥스러워서 그러나 여길 들어와 보시라고
했는데 답글이 없네.
너희 선사회 사진 기대한다. -
이삼열
2012.07.06 03:17
연흥숙 박사, 여러가지 수고와 소식 고맙슴니다. 여긴 섬이 9백개나 모여있는
Solomon Islands 인데 4년에 한번 크게 열리는 태평양 27개 섬나라들의 전통
예술 축제 Pacific Arts Festival 이 진행중이고, 문화장관회의도 있어, 무형유산권
에대한 발표와 네트웍킹을 위해 참석하고 있어요. 14일 귀국하는데 토박사랑 함께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요. 동창 사이트가 빠르고 편해 좋군요. 백토바르는 여동들
얼굴도 보고, 준경이 집도 박훈 얼굴도 보니 3일이나 걸려 멀리온것 같지 않군요. -
연흥숙
2012.07.06 03:17
3일이나 걸린다구요. 부탄선생님들이 5일 걸려서 왔다는것 보다는 적네요.
27개국 섬나라 전통예술 축제 황홀하면서 으시시 할 것 같기도 합니다.
토박사님 출국일정을 모르지만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삼열
2012.07.06 03:17
아휴우~ 깜짝야...그 조심스러운 시집(?) 마당에 이 며느리 (!) 그림이 걸려 있다니..
황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사실은 남편의 장기적 출타가 나를 Digital Artist 로 만들어놓았어요 !!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림에만 몰두했겠어요?! --->End good all good!!...
그러나 제가 뜨게된 또 다른 이유는 :::: '배운게 없어서 <틀을벗어났고> // 비전문가의 신선함때문에 // 할머니 그림속엔 사춘기적...웃기는 '발칙함'이 스며들어있어서라나여..그런데다가 지금은 digital시대라는 이점을 톡톡히 누린 희귀성 때문이랍니다.
개인전은 '나체전'이라고 주의에서들 말렸어요! 담 전시회땐..여러분 (시집식구들)들을 초대하겠슴다!더 기대해주사이닷
감샤~~손이덕수dream <<<로그인==samlee //// 자필은==손이덕수임 >>> -
연흥숙
2012.07.06 03:17
덕수님, 왜 우리가 시집식구야. 그건 친근한 관계가 아닌것 같은데.
충분히 개인전 하고도 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도 자유롭고 창의적이고
제목이 또 좋아서 한참 보고 또 보고 했어요. 미안해요. 좀 더 기교를 부려서
멋지게 올렸어야하는데... 그날 친구들이 재미있었답니다.
낭군님 오시면 토박사님 10일에 이미 출국하셨다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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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색다르구나.
직접가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너희들 좋은 시간 가졌구나.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