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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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89) / 숲속의 길을
2012.07.08 18:56
1.

잠간 쉬면서 졸은 모양이다 눈앞의 숲이 마치 꿈을 꾸는듯이 황혼빛에 어른 거린다
이 순간의 환희를 표현 하여 보았다
2.

발길 머무는 곳 (89) / 숲속의 길을
자주 다니는 숲길을 소개하면서
숲속의 바람을 느꼇으면 하여 올리는 길입니다
3.

중간 지점에 친절 하게도 나무 층계를 만들어 놓았다
그냥 흙길로 놓아둘것이지 하며 난 3 번 밑 사진길로 돌아 오른다
4.

약간 돌으면 되는 이런 좋은 길을 우리나라 지자체의 친절 과잉에, 얘산 낭비 아닌가 하며 것게 되는 길이다
5.

도솔정 이라는 정자가 있는곳이다 빨리 오르면 20 분이면 충분 하지만 바쁠거 없는몸 30 분정도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오른다 정상까지 15 분이면 되는 지점이다
6.
7.

늘어지게 한잠 자고 싶은걸 참고 집으로 향한다

잠간 쉬면서 졸은 모양이다 눈앞의 숲이 마치 꿈을 꾸는듯이 황혼빛에 어른 거린다
이 순간의 환희를 표현 하여 보았다

발길 머무는 곳 (89) / 숲속의 길을
자주 다니는 숲길을 소개하면서
숲속의 바람을 느꼇으면 하여 올리는 길입니다

중간 지점에 친절 하게도 나무 층계를 만들어 놓았다
그냥 흙길로 놓아둘것이지 하며 난 3 번 밑 사진길로 돌아 오른다
4.

약간 돌으면 되는 이런 좋은 길을 우리나라 지자체의 친절 과잉에, 얘산 낭비 아닌가 하며 것게 되는 길이다

도솔정 이라는 정자가 있는곳이다 빨리 오르면 20 분이면 충분 하지만 바쁠거 없는몸 30 분정도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오른다 정상까지 15 분이면 되는 지점이다

7.

늘어지게 한잠 자고 싶은걸 참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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