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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15)

2012.07.19 14:41

김세환 조회 수:106





 




 


 


 


 


 


 


 


 


 


 


 


 



12명이 雲霧에 쌓인 산을 오르다.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잇다. 산길에는 모기 떼가 달라붙고 날파리가

입으로 들어 온다. 여름에는 바다로 가야 한다. 산에는 물것들이 많아 유쾨하지가 않다. 우리는 모기떼를 참고 4시간 산행을 마치다. 나는 나를 믿기 때문에 내가 속한 한민족을 믿는다. 그리고 민족의

물결이 정의의 파도를 타는 날이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고 있다. 해방 67년, 나라가 분단된지 또한

67년이다. 금년은 국민이 6번째 대통령을 선출하는 해다. 국민이 양심에서 대통령을 선출할수있기 때문에 희망을 거는것이다. 자신의 이익이아니고 백성의 이익을 우선하는 때묻지않은 대통령을 뽑을 시기가 온것같다. 나는 법륜스님의 통일에 대한 비젼을 믿는다. 나는 안철수 교수의 국가관을 믿는다.

나는 그가 대통령 후보에 나오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국민들이 그를 전폭 지지하기를 기다린다.

이제는 국민 한사람 함사람이 자기가 나라의 주인이라는것을 알고 주인 역활을 할 때가 온것이다.

안교수의 "정의롭고 공정한 복지국가, 한반도 평화정책" 이 얼마나 우리가 바라든 것인가.

통치권자의 우선 순위는 사회의 최저변에 거하는 가장 불우한사람들의 복지가 첫번째가 되야하고

남북간에 평화 무드조성, 금강산 개성관강 재개, 남북 경제협력 모델 확대  이 모두우리 앞날에 희망적인 제안인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불씨를 끄고 새로운 햇빛정책이 시작되기를 바라는것이다.

나는 안교수나 법륜스님 같은 때묻지 않은 지도자들이 활동할수 있는 풍토를 온 국민들이 만들어놓을

시기가 왔다고 믿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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