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 백일몽 "내가 존경하고픈 위대한 노인들"
2012.07.28 02:11
LALA- 백일몽 "내가 존경하고픈 위대한 노인들"
노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는 “요즘”시대를 말할 수 없읍니다.
노년하면 육체의 쇠락과 사고력의 저하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생각할수
있는 것이 노인은 분별력이 있어”원숙“한 지혜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노인은 꾸밈없고 담백한 사람으로 묘한 색기를 가져서는 안되었던
것이 현재는 꽤 고령자 임에도 연애도하고 쎅스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소위 분별없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 현상 이라고 합니다
사회의 규범에서 밀려난 사람, 다양한 시설에서 노인은 무료 등의 우대를 받는,
분별없는 노인들 가운데 젊음에 무한한 가치를 두는 듯한 생각을 전복시키고
싶은 마음도 생기곤 하여 “뻔뻔한 사람”이되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할리데이비슨(harley davidson)에 단정한 예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다고
여겨집니다 진지하게 생각에 골몰한 끝에 뻔뻔해진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깊게 궁리해서 꿰뚤어라는 의미입니다 천재는 천성적으로 뻔뻔한
사람이지만 수재는 뻔뻔함이 없다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일. 돈. 사랑. 죽음에 대하여 메시지를 남기고 갔읍니다
그중 죽음에 대해
“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면 당신은 정말로 잃을게없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읍니다.
요즘 삼복 더위탓에 맛이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만의 잔치가 있읍니다
- 대학, 고교동창 모임등 에서 정치이 야기를 하는 사람
- 갖고 싶어하는 것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달라고 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서
구하는 사람
- 혀를 소박하게 하지 않고 달고, 짜고, 매운것에 맛들여진 사람
- 동창회 홈페이지를 동호회 홈페이지로 착각하고 짜증나게하는 작품을
올리고 뿌듯해하며 즐기는, 자기를 인정해달라고 통사정 하는 사람
- 왜 이들은 꽃을 그렇게 좋아할까요. 아마도 이들은 꽃은 식물 의 생식기관
이기 때문이라고 프로이드 가 말했기 때문일까요?
- "미국인들은 자녀들에게 '정직하라'고 가르치고, 일본인들은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가르치며. 한국에서는 '네가 최고다'라고 가르친다고합니다.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남을 배려하고 정직한 국민이 되 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여 이 삼복중에 선각자들의 생각을 갖고 뻔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칭송하며
自我의 沒格을 슬퍼합니다
“꿀을 따려거든 벌집을 차 엎지 말라”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의 처음나오는
구절을 생각하며,,, 바람이 불지 않아도 언젠가 세월이 그들만의 잔치의 진실을 속삭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
댓글 3
-
신승애
2012.07.28 02:11
-
최종봉
2012.07.28 02:11
신승애씨.주신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의글 "백일몽"은 저 자신이 늙어 가면서 천성이하로 유약해지는, 소심해지는 자신을 느끼며
자신에게 용기를잃지 말자는 취지의 글이며 타인을 향한글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맛이 갔다는 말은 제가 삼복 더위에 맛이간쪽으로 가는것을 경계한 것이며 벌집을 차엎지말라는
표현은 제가하고있는 일이 답답할정도로 진척이 없어 표현한것임을 첨기해 올립니다
항상 신승애님의 삶의 방식을 벤치마킹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고맙습니다 -
연흥숙
2012.07.28 02:11
저도 여러번 읽고 읽으면서 마음이 갑갑했습니다.
동창회는 동호회가 활발해야 되는것 아닌가 합니다.
자기 변명을 하시는 것을 보고 더욱 안스러워서 올립니다.
꽃이 있고, 음악이 있어서 우린 여기서 즐거워합니다.
표현은 자유겠으나 멀리 떨어져서 동창회를 보시지 마시고
안에 들어와서 함께 나눌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배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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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종봉씨는 선각자들의 생각을 가지고 뻔뻔한 행동을 하신 셈인가요?
맛이간, 자아 몰격의 노인들을 질타하면서.
그러나 누가 누구에게 맛이 갔다고 감히 말핟 수 있을가요?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