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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백일몽  "내가 존경하고픈 위대한 노인들"





노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는 “요즘”시대를 말할 수 없읍니다.


노년하면 육체의 쇠락과 사고력의 저하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생각할수


있는 것이 노인은 분별력이 있어”원숙“한 지혜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노인은 꾸밈없고 담백한 사람으로 묘한 색기를 가져서는 안되었던


것이 현재는 꽤 고령자 임에도 연애도하고 쎅스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소위 분별없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 현상 이라고 합니다


사회의 규범에서 밀려난 사람, 다양한 시설에서 노인은 무료 등의 우대를 받는, 


분별없는 노인들 가운데 젊음에 무한한 가치를 두는 듯한 생각을 전복시키고


싶은 마음도 생기곤 하여 “뻔뻔한 사람”이되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할리데이비슨(harley davidson)에  단정한 예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다고


여겨집니다  진지하게 생각에 골몰한 끝에 뻔뻔해진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깊게 궁리해서 꿰뚤어라는 의미입니다 천재는 천성적으로  뻔뻔한


사람이지만 수재는 뻔뻔함이 없다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일. 돈. 사랑. 죽음에 대하여 메시지를 남기고 갔읍니다    


 그중 죽음에 대해


“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면 당신은 정말로 잃을게없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읍니다.





요즘 삼복 더위탓에 맛이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만의 잔치가 있읍니다


- 대학, 고교동창 모임등 에서 정치이 야기를 하는 사람


- 갖고 싶어하는 것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달라고 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서


  구하는 사람


- 혀를 소박하게 하지 않고  달고, 짜고, 매운것에 맛들여진 사람


- 동창회 홈페이지를 동호회 홈페이지로 착각하고  짜증나게하는  작품을


   올리고 뿌듯해하며 즐기는, 자기를 인정해달라고 통사정 하는 사람


- 왜 이들은 꽃을 그렇게 좋아할까요. 아마도 이들은 꽃은 식물 의 생식기관


   이기 때문이라고 프로이드 가 말했기 때문일까요?


- "미국인들은 자녀들에게 '정직하라'고 가르치고, 일본인들은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가르치며. 한국에서는 '네가 최고다'라고 가르친다고합니다.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남을 배려하고 정직한 국민이 되 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여 이 삼복중에 선각자들의 생각을 갖고 뻔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칭송하며


自我의 沒格을 슬퍼합니다 


“꿀을  따려거든 벌집을  차 엎지 말라”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의 처음나오는


구절을 생각하며,,, 바람이 불지 않아도 언젠가 세월이 그들만의 잔치의 진실을 속삭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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