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인사회
2012.08.02 07:00
< 8월 인사회 >
일시: 2012. 8. 1 (수) 11:00
장소: 서울사대 부고 총동창회관
참석자: 남학생 10명, 여학생 8명 총 18명
강의내용 : 다움 카페에 사진 소스로 옮겨 올리기
강사: 이문구 인사회 회장
*광고: 8월 셋째 인사회는 광복절로 쉽니다.
다음 인사회는 9월 5일입니다.
9월 19일 인사회는 안산으로 나들이 갑니다.
지난 주에 만든 다움 카페에 사진을 소스로 옮기는 것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영은 사진기도 새로 준비하고 흥미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난 한장짜리가 좋은데...
오랫만에 나온 이기정이도 따라 해 볼까?한답니다.
인사회 초대 회장 김영종씨가 대전에서 서울로 떴습니다.
이문구 회장이 좀 도와 달라고 청하니 신나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전에선 이런 대접 못 받으실텐데요.
오랫만에 김인 전 인사회장도 오셨습니다.
이거 봐! 재자가 두 사람에게 공개하지 않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여기 저기서 왜 그동안에 못 오셨냐?는 등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맨 앞줄에 앉은 학생들은 윤여순과 정장군입니다.
이문구 회장은 이 바쁜 중에도 스마트폰 개인 지도까지 하시는것 같습니다.
여학생들은 열심히 배워서 카페에 올린 친구의 사진을 보러 다녔습니다.
조용한 실력자들은 뒤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실까? 궁금합니다.
정장군이 카메라를 달래서 몇장을 찍어 주셨습니다.
흥숙아 회비 내! 오랫만에 내안의 어린 나를 부르더군요.
아마 속으로 "좀 도와주지" 하는 마음이 가득했나 봅니다.
박성순 회장이 지난 번에 강의한 엑셀을 생활에 활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종식 교장선생님이셨습니다.
이문구 회장님 강의에서 명솜씨를 발휘할 준비가 된 학생들입니다.
하기용씨가 한번에 사진을 여러장 올리면 이문구 회장님은 대성공일텐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태영씨가 소개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산소 같은 남학생" 누군가 이태영씨를 그렇게 칭하더군요.
웃기 잘하는 김영원, 웃음치료 강사로 초대하면 어떨까요?
농부와 하나님의 공동작품은 일품입니다.
댓글 16
-
연흥숙
2012.08.02 07:00
-
연흥숙
2012.08.02 07:00
승애야 우린 기다리면서 전화를 못했다.
영원이 옆에서 웃느냐고 다 잊어버렸어. -
신승애
2012.08.02 07:00
영원이와의 통화에서 인사회에 갈거라 말해놓고
갑자기 일이 생겨 못가면서 연락도 못했네.
흥숙이의 유쾌한 중계방송에 마치 참석한듯한 느낌.
흥숙아 너의 공이 크다. -
이태영
2012.08.02 07:00
연흥숙 부회장님이 이번 소식도 어김없이 즐겁게
만들어 주시네요. ㅎㅎ
모든 분들이 열씸히 배우니깐 이회장 연부회장님
보람이 있지요?
겨우 이십만원을 못 맞추고 세고 또 세니 제가 봐도 한심... -
연흥숙
2012.08.02 07:00
혹시 열불이 나서 이더위에 현금 찾아다가
돈 세는 연습하시는거 아닌가요? -
하기용
2012.08.02 07:00
* # 2 작품 ㅡ 이 은 영 / 김 영 은 / 사 종 식
훌륭한 천하부고 친구들이여 영원하라 ....... -
연흥숙
2012.08.02 07:00
하기용씨도 그 중에 상위군일텐데요. -
이정란
2012.08.02 07:00
결석생은 궁금해서 엊저녁에도 열어봤음다.
흥숙의 상세한 사진으로 궁금증도 풀렸고, 반갑고, 2차도 부럽고,
깜짝 등장하신 '산소 같은 남학생!' 좋습니다. -
연흥숙
2012.08.02 07:00
정란아, 하기용씨가 누가 참석했나는 일찍 보고해서
좀 덜 했겠구나. 내가 낮에 수다를 하도 떨고 웃다보니
저녁식사후 잠이 와서 그냥 잤어.
감기몸살 이제 좀 어떠니? 한달이나 있다가 만나 서운해
하고 있단다. 우리 언제 극장가자. 빨리 회복해. -
이기정
2012.08.02 07:00
오랜만에 출석하여
더위도 잊고
반가운 얼굴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연흥숙
2012.08.02 07:00
기정아 니가 오랫만에 오니 십만대군을 만난듯
반가웠다. 옆에서 같이 잘 해 보자고 하곤 이리저기
사진기 들고 다니느냐고 약속을 못 지켜 미안해.
그래도 오경이 옆에 앉아서 안심했어. 다음에도 꼭와. -
하기용
2012.08.02 07:00
* 산소 같은 남학생 태영아 !
바쁜 가운데 그렇게도 많은
상세사진을 촬영 하더니만
통 소식이 없네요 .... ? -
하기용
2012.08.02 07:00
* 연 여사님 !
말미 사진은 금상첨화 입니다 ........ -
연흥숙
2012.08.02 07:00
영원 강사를 동의하신다는 뜻인가 보군요. -
김승자
2012.08.02 07:00
즐거운 그 웃음소리들, 내 귀에 쟁쟁하네.
공부하고, 웃고, 밥먹고, 서로 잘 있나 챙겨주고,
멀리서도 덩달아 즐겁기만 하단다.
푸른 논, 시월에 황금빛이 되거던 또 보여주기 바래.
흥숙아 늘 웃으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
우리 칠십먹은 노인들의 귀감이야.
잠도 올때 자면서 일해, 잠이 보약이잖니?
이정란이처럼 나도 기다렸다가 보고 간다.
여기 친구들에게 우리 보래로친구들 사진 보여주니까
모두 멋쟁이라고 감탄하네. -
연흥숙
2012.08.02 07:00
오늘은 정말 낮잠 많이 잤다.
엉거 붙어서 서로 배우겠다고 이문구회장님을 불러
대는 소리 너도 들었나보구나.
9월엔 이태영씨와 합작을 해서 공부가 끝나기 전에
올려 보려고 한단다.
그래 보레로 친구들 보여주었구나. 우린 그쪽 친구들이
보고 싶다. 이번달엔 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어.
사당역근처 시골밥상에서 점심 먹고 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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