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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ㅡ <'여름용' 日記 (2999) >
2012.08.06 10:48

* 유명한 日本 회사 제품의 오토바이 ㅡ [ 新 宿 ] 란 자동차 간판이 붙어 있다 --- ( 2012. 8.6.)
< 日本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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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서 5분 쯤 걸어가면 지하철 타는곳이 있는데
그 큰 길가에 1주일 전부터, 자그만 日製 오토바이가
서 있다.
누가 두고 갔는지 살펴보니 오토바이 뒷 바퀴가 살짝
주저 앉았다.
* 옛날 附高 2학년때 日本 [ 新 宿 ] 란 작은 도시 청년과
1년 동안 pen-pal 을 한 기억이 있어 그 곳에서 조용히
서 있는 오토바이를 카매라에 담았다.
아마도 어느 日本 청년이 한국에 놀러 왔다가 뒷바퀴가
빵꾸가 나고 하여 그냥 버리고 간 모양이다.
* 결국은 외국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인데, 과연 누가
그 골치 아픈 국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지 아마도 결론
이 나지 않은 모양이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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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주인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주인이 없는 것이
확실하면 고물장사 아저씨들이 처리하면
돈을 벌 수 았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다 팔거나...고철로 팔아도 되겠는데요.
고쳐서 써도 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