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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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9 회 금요 음악회 / Karajan Spectacular
2012.08.10 10:13
조개를 잡는다고 어른들은 신나하지만 여기 이 꼬마 심술이 나서 혼자 돌아 간다 ㅎㅎㅎ / 갯벌 의 조개 잡이 풍경

제349 회 금요 음악회 / Karajan Spectacular
Karajan 이 연주한 곡 중에서 몇곡을 선별하여 들어 보는 음악 회로 하여 봅니다

R. Strauss f Introduction ~ Saint- Saens of Finale
[1]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주
Richard Strauss - Thus Spoke Zoroaster,
tone poem for Orchestra, Op. 30 Introduction
[2] 베토벤 -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
Beethoven - Symphony No. 5 in C minor "Fate", Op. 67
I. Allegro con brio
[3] 무소로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라벨 편곡) 제10곡, 키에프의 대문
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for Orchestra
orchestrated by Ravel 10. The Great Gate of Kiev
[4] 라벨 - 볼레로
Ravel - Bolero, Ballet for Orchestra
[5] 바그너 - 발퀴레의 기행
Wagner - Die Walk?re, Opera, WWV 86b The Ride of the Valkyries
[6] 생-상스 - 교향곡 3번 "오르간" 4악장 피날레
Saint-Saens - Symphony No. 3 in C minor "Organ", Op. 78 Finale
요 놈은 머리가 좀 돌아 간다 / 깊이 파기가 힘든걸 안다 엄마가 파눈 뒤를 쫓아서 혹 놓친거 있으면 ㅎㅎㅎ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1908년 4월 5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카라얀의 지휘는 무척 섬세하고 치밀하며 그 때문에 사운드의 완벽함에 많은 신경을 기울인다.
이것은 그가 공연 전문 지휘가 아닌 레코딩 전문 지휘자로서 그 진수를 보여준 것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의 지휘에는 어느 하나하나를 듣더라도 흐름이 무척 아름답고 색채적으로도 풍부한 표현력을 들려준다.
그가 지휘한 숱한 음반들 중에서도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명연 중의 명연으로 자리한다.
1951년부터 3년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처음 레코딩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을 필두로
1961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녹음한 두 번째 것, 그리고 1975년 역시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녹음한 것 등이 그것인데,
이들 모두 지휘자로서의 카라얀의 카리스마와 고양된 열정, 빼어난 연출력 등을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외에 브람스의 교향곡이나 베르디의 일련의 오페라 작품들 등에서도 카라얀의 역량이 잘 나타나 있다.
1956년에 베를린 필하모니의 종신 예술감독이 되다
이외에도 그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예술감독 및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예술감독 등
굵직한 타이틀들을 모두 독식하다시피하며 새로운 시대를 리드할 대 지휘자의 출현을 알렸다.
1960년대 후반에는 베를린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음악재단’을 발족시켰고,
이듬해에는 파리 관현악단의 예술감독에 취임하기도 했다.
카라얀은 1984년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카라얀은 내한공연을 한지 몇 년후인 1989년 7월 16일 잘츠부르크 부근의 아니프에서 죽었다.


제349 회 금요 음악회 / Karajan Spectacular
Karajan 이 연주한 곡 중에서 몇곡을 선별하여 들어 보는 음악 회로 하여 봅니다

R. Strauss f Introduction ~ Saint- Saens of Finale
[1]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주
Richard Strauss - Thus Spoke Zoroaster,
tone poem for Orchestra, Op. 30 Introduction
[2] 베토벤 -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
Beethoven - Symphony No. 5 in C minor "Fate", Op. 67
I. Allegro con brio
[3] 무소로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라벨 편곡) 제10곡, 키에프의 대문
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for Orchestra
orchestrated by Ravel 10. The Great Gate of Kiev
[4] 라벨 - 볼레로
Ravel - Bolero, Ballet for Orchestra
[5] 바그너 - 발퀴레의 기행
Wagner - Die Walk?re, Opera, WWV 86b The Ride of the Valkyries
[6] 생-상스 - 교향곡 3번 "오르간" 4악장 피날레
Saint-Saens - Symphony No. 3 in C minor "Organ", Op. 78 Finale
요 놈은 머리가 좀 돌아 간다 / 깊이 파기가 힘든걸 안다 엄마가 파눈 뒤를 쫓아서 혹 놓친거 있으면 ㅎㅎㅎ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1908년 4월 5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카라얀의 지휘는 무척 섬세하고 치밀하며 그 때문에 사운드의 완벽함에 많은 신경을 기울인다.
이것은 그가 공연 전문 지휘가 아닌 레코딩 전문 지휘자로서 그 진수를 보여준 것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의 지휘에는 어느 하나하나를 듣더라도 흐름이 무척 아름답고 색채적으로도 풍부한 표현력을 들려준다.
그가 지휘한 숱한 음반들 중에서도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명연 중의 명연으로 자리한다.
1951년부터 3년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처음 레코딩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을 필두로
1961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녹음한 두 번째 것, 그리고 1975년 역시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녹음한 것 등이 그것인데,
이들 모두 지휘자로서의 카라얀의 카리스마와 고양된 열정, 빼어난 연출력 등을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외에 브람스의 교향곡이나 베르디의 일련의 오페라 작품들 등에서도 카라얀의 역량이 잘 나타나 있다.
1956년에 베를린 필하모니의 종신 예술감독이 되다
이외에도 그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예술감독 및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예술감독 등
굵직한 타이틀들을 모두 독식하다시피하며 새로운 시대를 리드할 대 지휘자의 출현을 알렸다.
1960년대 후반에는 베를린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음악재단’을 발족시켰고,
이듬해에는 파리 관현악단의 예술감독에 취임하기도 했다.
카라얀은 1984년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카라얀은 내한공연을 한지 몇 년후인 1989년 7월 16일 잘츠부르크 부근의 아니프에서 죽었다.

댓글 8
-
민완기
2012.08.10 10:13
-
김영종
2012.08.10 10:13
오랫만에 이곳 대전은 비가 꾀 많이 왔 답니다
손주 큰놈이 이곳서 과학 단지 여러곳의방학 특강차 내려와서
가고 오고 점심 먹이고 지금 들어와서 뻣었 답니다
들고간 카메라로 우중의 경치들을 담았는데 대 만족 ㅎㅎㅎ -
연흥숙
2012.08.10 10:13
음악회가 진지합니다. -
김영종
2012.08.10 10:13
역시 캬라얀 입니다
한땐 무척 그의 연주를 좋아 하였었 답니다 -
김동연
2012.08.10 10:13
갯벌에서 재미있는 장면들을 잡았네요.
엄마 뒤에 따라가는 아기는 웃음이 납니다.
카라얀이 지휘한 곡 잘 들었습니다. -
김영종
2012.08.10 10:13
허리가 아퍼서 잠간이지만 핑계김에 여기저기 둘러보다
잡은 몇 컷 의 하나 입니다
아이들은 얼마나 열심히 파서 줏어 담든지 ㅎㅎㅎ -
이태영
2012.08.10 10:13
이제 가을 준비 해야죠
연 부회장 말씀처럼 음악회가 진지합니다. -
김영종
2012.08.10 10:13
벌써 선들 바람이 붑니다
마음 설레이며 나들이 다녀야 겟조
많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찻을 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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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롭게 기다려집니다. 오늘의 카라얀 스팩타클은 더욱
그렀읍니다.
화면의 조개잡이의 호미가 내려칠때마다 모래속의 조개들은
베토벤의 "운명"을 듣고 "휴, 살았구나"하겠지만 언제 염라대왕의
불호령이 떨어질지 모르는 우리와 별반 다를게 없는듯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