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조개를 잡는다고 어른들은 신나하지만 여기 이 꼬마 심술이 나서 혼자 돌아 간다 ㅎㅎㅎ / 갯벌 의 조개 잡이 풍경



제349 회 금요 음악회 / Karajan Spectacular

Karajan 이 연주한 곡 중에서 몇곡을 선별하여 들어 보는 음악 회로 하여 봅니다




6 명의 작곡가의 곡을 연속 으로 / 진행 크릭하면 다음 곡으로





R. Strauss f Introduction ~ Saint- Saens of Finale

[1]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주
Richard Strauss - Thus Spoke Zoroaster,
tone poem for Orchestra, Op. 30 Introduction

[2] 베토벤 -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
Beethoven - Symphony No. 5 in C minor "Fate", Op. 67
I. Allegro con brio

[3] 무소로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라벨 편곡) 제10곡, 키에프의 대문
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for Orchestra
orchestrated by Ravel 10. The Great Gate of Kiev

[4] 라벨 - 볼레로
Ravel - Bolero, Ballet for Orchestra

[5] 바그너 - 발퀴레의 기행
Wagner - Die Walk?re, Opera, WWV 86b The Ride of the Valkyries

[6] 생-상스 - 교향곡 3번 "오르간" 4악장 피날레
Saint-Saens - Symphony No. 3 in C minor "Organ", Op. 78 Finale

요 놈은 머리가 좀 돌아 간다 / 깊이 파기가 힘든걸 안다 엄마가 파눈 뒤를 쫓아서 혹 놓친거 있으면 ㅎㅎㅎ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1908년 4월 5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카라얀의 지휘는 무척 섬세하고 치밀하며 그 때문에 사운드의 완벽함에 많은 신경을 기울인다.
이것은 그가 공연 전문 지휘가 아닌 레코딩 전문 지휘자로서 그 진수를 보여준 것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의 지휘에는 어느 하나하나를 듣더라도 흐름이 무척 아름답고 색채적으로도 풍부한 표현력을 들려준다.

그가 지휘한 숱한 음반들 중에서도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명연 중의 명연으로 자리한다.
1951년부터 3년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처음 레코딩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을 필두로
1961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녹음한 두 번째 것, 그리고 1975년 역시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녹음한 것 등이 그것인데,
이들 모두 지휘자로서의 카라얀의 카리스마와 고양된 열정, 빼어난 연출력 등을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외에 브람스의 교향곡이나 베르디의 일련의 오페라 작품들 등에서도 카라얀의 역량이 잘 나타나 있다.

1956년에 베를린 필하모니의 종신 예술감독이 되다
이외에도 그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예술감독 및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예술감독 등
굵직한 타이틀들을 모두 독식하다시피하며 새로운 시대를 리드할 대 지휘자의 출현을 알렸다.

1960년대 후반에는 베를린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음악재단’을 발족시켰고,
이듬해에는 파리 관현악단의 예술감독에 취임하기도 했다.

카라얀은 1984년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카라얀은 내한공연을 한지 몇 년후인 1989년 7월 16일 잘츠부르크 부근의 아니프에서 죽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605 한 송이 수련 [4] 김동연 2012.08.13 201
6604 '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ㅡ [1] file 하기용 2012.08.13 114
6603 ' 중앙공원에서 만나는 사람들 ㅡ [2] file 하기용 2012.08.12 160
6602 [re] ' 중앙공원에서 만나는 사람들 ㅡ file 하기용 2012.08.12 138
6601 등산(1029) [3] 김세환 2012.08.12 105
6600 목백일홍 잔치 [14] 신승애 2012.08.12 222
6599 등산(1028) [1] 김세환 2012.08.11 106
6598 발길 머무는 곳 (100) / 돌아 보면서 [9] 김영종 2012.08.11 173
6597 ' 번개팀을 만나러 가자 ㅡ [2] file 하기용 2012.08.11 139
6596 [re] ' 번개팀을 만나러 가자 ㅡ 이모 저모 [2] 정지우 2012.08.11 140
6595 사진 [5] 정지우 2012.08.11 167
6594 한국 축구, 일본 꺽고 동메달 쾌거!/옮김 [9] 김승자 2012.08.11 155
6593 등산(1027) [1] 김세환 2012.08.10 117
6592 ' 너무나 덥고 답답하여 ㅡ file 하기용 2012.08.10 126
6591 등산(1026) [2] 김세환 2012.08.10 105
6590 새로운 연꽃 쇼를 소개합니다. [12] 연흥숙 2012.08.10 149
» 제349 회 금요 음악회 / Karajan Spectacular [8] 김영종 2012.08.10 155
6588 여수 Expo 잔상 [18] 김동연 2012.08.09 183
6587 ' 가을을 기다리는 잔디밭에서 ㅡ [2] file 하기용 2012.08.09 138
6586 " 7 Lake Mountain" 에서 .....생일을 맞으며 [14] 이초영 2012.08.09 228
6585 [re] " 7 Lake Mountain" 에서 .....생일을 맞으며 [3] 이태영 2012.08.10 133
6584 아름다운 기도 / 퍼옴 [10] 오세윤 2012.08.08 204
6583 ' 망우역에서 말복을 보내다. file 하기용 2012.08.08 171
6582 등산(1025) [4] 김세환 2012.08.07 123
6581 등산(1024) 김세환 2012.08.07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