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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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수련
2012.08.13 10:58
아기 목욕탕 만한 크기의 연못에 핀 수련 한 송이를
어렵게 잡았습니다.
피기만 하면 꽃송이를 다 먹어 버리는 놈이 있어서
속상했는데 드디어 사진을 찍을만큼은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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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연흥숙
2012.08.13 10:58
-
김동연
2012.08.13 10:58
수련도 물속에서 그냥 자라주는거야.
내가 키우는게 아니고...
그래? 농약은 12년동안 안하기로 했는데
수련때문에 하겠니? 그냥 두고 보자. -
이문구
2012.08.13 10:58
한 송이이기에 더욱 고아하게 보입니다.
수채화처럼 맑은 채색 때문인가요...
역시 멋진 석란 정원입니다. -
김동연
2012.08.13 10:58
심심풀이로 해 보는 겁니다.
전부터 수련을 키워 보고 싶었어요.
요즘은 그림그리시느라 사진을 잘 안올리시네요.
그리신 그림 사진 찍어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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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엇이나 잘 키우는구나.
내가 우리 동네 향린원에 물어 본 봐에 의하면,
그 고얀 놈은 벌레를 죽이는 아주 약한 농약을
뿌려야 한단다. 잎을 갉아 먹는 것은 우렁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