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 EBS의 국제 다큐 영화제, EIDF 를 소개합니다. ★

2012.08.19 11:32

이정란 조회 수:201

2004년부터 EBS에서 해온 국제다큐영화제가 올해 9회가 되었네요.

드라마보다, 영화보다 더 가슴을 울리는 다큐들이 많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설명이 나옵니다)

**EIDF TV방송 편성표**
날짜	시간	제목
8월 17일 (금)	19:35	개막식
8월 18일 (토)	18:50	꺽다리 소녀들
	20:20	성모마리아, 콥트교도 그리고 나
	22:00	푸틴의 키스
	23:30	이노센테
8월 19일 (일)	00:20	영원한 봉인
	17:50	데프 잼
	19:10	언젠간 행복할 거야
	20:00	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
	21:40	앰배서더
	23:25	엄마는 불법체류자
8월 20일 (월)	12:30	블레임 앤 플레임
	13:05	병사는 만들어진다
	14:40	타인을 보는 눈
	20:50	첨단 기술, 하류 인생
	22:20	엄마 품에서
	23:55	그들만의 세상
8월 21일 (화)	12:20	차이나 헤비급
	13:55	라디오맨
	20:50	그녀 앞의 세상
	22:30	기적을 그리다
	23:30	내가 본 혁명
8월 22일 (수)	00:45	모들린 가족 이야기
	12:10	포토그래픽 메모리
	14:05	볼룸 댄서
	20:50	LP 마니아
	22:10	두 개의 선
	23:40	지구 반대편의 초상
8월 23일 (목)	12:25	내 생애 단 한 번
	14:00	우리 가족은 왜 이래!
	20:50	베코지의 달리는 아이들
	22:20	브릿과 잉거
8월 24일 (금)	00:00	아버지의 이메일
	12:20	엘 구스토
	13:55	너클볼!
	19:35	시상식
	20:50	불리
	22:35	챠강티메, 흰 낙타 이야기
	23:55	위대한 잎사귀

************

(EBS 공지)

다시보기 서비스 이용 안내



EIDF2012의  TV 방송작품들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1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시보기 서비스는 방송 다음날부터 7일간 제공되며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습니다. 

공지해드린대로 일부 작품은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 다시보기 서비스 불가 프로그램 : 

 <첨단 기술, 하류 인생>, <아버지의 이메일>, <불리>



*******************

다시 보기로 보려면 EBS에 로그인 할 필요없이



http://www.eidf.org/2012/sub_06/sub_01.php에서(또는 위 시간표에서도 가능)

영화 '제목'을 클릭하면

'프로그램 상세정보'가 열리고, '다시보기'(까망 네모)를 클릭하면 Player가 나옵니다.

(player 를 설치하라면 하세요)

이 게시물을

이정란

2012.08.19 11:32

대개가 40~50분 정도로 짧고
세상 여기저기의 사람들이 어떤 환경, 문제를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게되는것이 흥미 있더군요.
IP TV, Olleh TV ... 로 보시는 분들은 TV로 다시보기가 되겠지요.
저는 그것을 안해놓아서 다시보기는 컴터로 찾아봅니다.

아이쿠!
이번엔 위와 같은 다시보기 방법으로는 작은 플레이어만 뜨네요.
뜨는 작은 플레이어에서 소스를 찾아내서(예:꺽다리 소녀들은 mms://ebsco1.ktics.co.kr/ebsco1/2012/eidf/20120818_185000.wmv)
주소줄에 치고 보면 Media Player에서 전체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음다.

댓글
김동연

2012.08.19 11:32

친절한 정보 고마워!
틈틈이 한 개씩 보면 좋겠네.
네덕에 내가 많이 똑똑해지고 있어, 정란아.

댓글
이정란

2012.08.19 11:32

해마다 몇편은 아주 쨘하고, 놀라운 다큐들을 봤는데 올해는 모르겠어.
지방마다 비엔날레니 뭐니 만들어서 어떻게 이어가려고 일을 저지르나 하고 걱정되던데
모든 행사들이 제법 훌륭하게 발전해가는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한 대한민국이야.
부산 국제 영화제를 좀 봐. 난 아무데도 참석은 안해봤지만 멀리서 바라만 봐도 박수가 절로 나와.
EIDF도 나는 영화관엔 안가고 EBS에서만 봐.

댓글
연흥숙

2012.08.19 11:32

정란아 이걸 보면 좋겠구나.
드라마 보다 유익할 것 같다.
오늘부터 볼께. 불레임 앤 블레임
점심 먹으면서...

얄굳게도 보고 있는데 비가 심하게
와서 신호음이 약하다고 해서 못보았어.
facebook에 들어 갔는데 잘 못 찾아서 나왔어.

댓글
이정란

2012.08.19 11:32

그랬구나, 난 TV로 긴것 짧은것 세개를 연달아 봤어.
미국의 젊은이들이 파병... 이후엔 역시 그런 문제가...
타인을 보는 눈, 원시 부족, 그들도 역시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삶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ㅉㅉㅉ

댓글
이태영

2012.08.19 11:32

덕분에 오늘 " 병사는 만들어진다 " 한편을 감상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 파병된 젊은이들 이야기,
잔잔하면서도 너무도 좋은 다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정란

2012.08.19 11:32

저도 가슴이 쨔안 했습니다.

댓글
김동연

2012.08.19 11:32

[엄마 품에서] 하고 [기적을 그리다] 두 편 보았어.
이란 여인의 그림과 그의 가족 이야기가
흥미로웠어. 시간이 맞는 것만 한 편씩 보고 있지.

댓글
이정란

2012.08.19 11:32

기적을, 나도 보았어. 그림이 내 맘에 들었어. 그런데 두개밖에 안팔렸군.
엄마품은 아직, 보려고해. 오늘은 콥트교도를 봤는데(컴터로 재방) 다큐를 찍는 법석들이 재밌었고,
엄마는 불법 체류자도 봤어. 몰도바의 엄마들 얘기. 어디서나 '엄마는 위대하다!'

엄마 품에서를 지금 봤어.
아동 보호법이 없는 이락. 참 가슴이 먹먹하네.

댓글
이정란

2012.08.19 11:32

동연아,
엊저녁 시상식에서 [엄마품에서]가 에듀초이스 대상을, $10,000
페스티발 초이스 대상은 [그들만의 세상/체코], $10,000
[기적을 그리다]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어.
유니세프 특별상은 [이노센테/미국],
시청자상이 [내가 본 혁명/영국, 예멘]이네. 이것은 재방을 컴터로 봐야겠어.

[그들만의 세상]은 결혼, 아들 딸 태어나고, 그들이 결혼하고, 아기를 낳아 데려오고,
은퇴하고... 의 긴 세월의 동영상을 다 담았어. 놀라워. 물론 있던것들을 편집했다고해도 놀라워.

댓글
이태영

2012.08.19 11:32

"차이나 헤비급"을 봤습니다.
중국인들의 소박하고 작은 소망 그리고 고뇌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
이정란

2012.08.19 11:32

봤어. 사랑스런 젊은이들이야.
이번주말까지는 다시보기가 나올것 같은데... 더 봐야지 하고있어.

댓글
김동연

2012.08.19 11:32

[두개의 선] 봤니? 우리나라 작품인데 "결혼"에 대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는 젊은이의 고민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더라.

댓글
이정란

2012.08.19 11:32

그래요? 저도 찾아 봐야겠네요. 다는 못보니까 좋다는것을 골라 봐야지요. 감사!

댓글
권오경

2012.08.19 11:32

어제 한 편 보려다 그만 놓쳐버렸어. 담에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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