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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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회장 TV조선대담|
2012.08.20 23:13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처음 생각으로는 앞부분 6분 정도 자르고
올릴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대담 시간이 40여분이라
100mb로 줄일려고 하니 안되더군요.
이방법 저 방법 다 해보았는데 도저히 안되어
마침 중간에 광고 시간이 있어
그부분을 잘라 두개로 만들었습니다.
댓글 29
-
하기용
2012.08.20 23:13
* 황감독님 감사합니다 ....... -
황영자
2012.08.20 23:13
별말씀을 -
이정란
2012.08.20 23:13
자랑스러운 친구의 멋진 대담이었습니다. 아나운서의 말대로 정말 60대 초반 같습니다.
역시 영자!
바쁘게 씩씩하게 동분서주하고있다고 들었어.
이 프로를 꼭 보고싶었는데 딱 필요한 알맹이만 뽑아내어서 정말 좋다.
동영상 편집도 네게 배우고 싶다면서도... 게으름 피우네.
동영상 찍을 일이 거의 없어서, 찍을 도구도 없고... -
황영자
2012.08.20 23:13
나도 보지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좋은 기회여서 고마웠어.
김회장님과 이교수가 동시에 메일로 보내주셔서 작업을 할 수가 있었어.
그래 너도 배웠으면 좋았을터인데
집도 가까우니
혹 9월에 시간되면 나와봐
화요일 1시부터 강의를 한다.
물론 그때는 여기 사람들은 작품을 만들시간이지만 네가 온다면 개인지도 해 줄게
넌 쉽게 익힐거야. -
김필규
2012.08.20 23:13
황감독님,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너무나 수고를 많이 하신듯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다만 황감독님 덕분에 외국에 있는 애들에게 보여 줄 수 있게되었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황영자
2012.08.20 23:13
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앞부분은 그냥 남아 있는 것 아닌가요?
하나 구워 두면 기념이 될것같아 구우려고 생각했으니 언제 기회되면 드리지요.
말씀 드린대로 제가 9월까지는 바빠서 9월이후입니다. -
김필규
2012.08.20 23:13
오늘 TV조선에서 DVD를 몇장 보내왔고 저희 사무실에서 10여장 copy를
만들었읍니다. 따라서 황감독께서 DVD를 구워보내는 수고를 피하셔도 될듯합니다.
Thanks a lot again. -
황영자
2012.08.20 23:13
좋은 대담을 실제로보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제가 만들며 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외국손자들에게는 제가 보내드린 것을 메일로 보내주면 될것 같습니다.
화질이 좋다는 AVI는 용량이 커서 메일로 보내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25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로 연수를 떠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9월에 DVD구워 보내 드리겠습니다. -
이문구
2012.08.20 23:13
역시 감독님이 다르시네요.
덕분에 친구들이 자랑스런 김 회장의 출연 전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Windows movie maker에서 편집하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이제햐 합니다. -
황영자
2012.08.20 23:13
시간이 길어서 Windows movie maker로도 될지모르겠군요.
하지만 Windows movie maker로시도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원본 보내주셔서 잘 만들었습니다.
앞부분만 자르고 오픈닝 자막만 넣었습니다. -
이태영
2012.08.20 23:13
내용이 너무 좋은 멋진 대담이었습니다.
황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
임효제
2012.08.20 23:13
동영상이 잘되었습니다.
황감독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 실력이 없어도..
저도,, 이 동영상을 퍼 가도 문제 없군요.
그냥 소스로 퍼 가면 간단하니까요 ^^ -
김동연
2012.08.20 23:13
황감독이 큰일을 했구나!
역시 동영상의 대가답네.
덕택에 나도 한번 더 보았어.
전화 기다리고 있을께. -
황영자
2012.08.20 23:13
알았어 전화는 할게
내가 시간이 날지 모르지만 전화야 못하겠니.
날자가 줄어 들어 더욱 그렇구나. -
신승애
2012.08.20 23:13
처음에는 입이 자꾸 마르더니 갈수록 청산유수이십니다.
어느 누구의 대담 보다도 유익한 대담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
돈 많은 할아버지가 처음 쓴 책의 대박으로 돈 더 많아지겠읍니다.
축하합니다. -
김영은
2012.08.20 23:13
정말 대단한 우리 친구들!!
성공적인 방송 출연으로 친구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준 김필규씨.
발빠르게 소식 전해주느라 애쓴 이문구씨.
보기좋게 동영상으로 마무리 해준 우리의 황감독.
내일 깉이 기뻐해 주며 박수를 보내고 , 덧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친구들입니다. -
권오경
2012.08.20 23:13
<두루두루박사님>, 다방면에 걸쳐 흐르듯 이어지는 이야기..다시 와서 또 듣겠습니다.
요즘 '답'을 얻어 기쁘답니다. <이 책 선물>ㅎㅎ.
이문구님. 황감독님 고맙습니다. 박수~보냅니다. -
연흥숙
2012.08.20 23:13
황감독 화질이 아주 좋아요.
역시 강사님으로 초대받으실 자격이 충분합니다.
두번 보면서 느낀 점은 '출판대박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일어난다" 입니다.
10살 난 동네집 아이가 할머니도 Id가 있느냐고 인터넷하는 날 보고 물었어요.
김필규님, 이책을 보면서 이런 친구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세대를 존경할 것 같아요. -
김필규
2012.08.20 23:13
그동안 보내주신 친구님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노출되어 솔직히 매우 민망스럽기도 했읍니다.
1시간 30분을 녹화하고 그중 절반을 잘라 편집한 관계로 앞뒤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했고
어떤 부분은 쌩뚱 맞은 부분도 있었고, 꼭 말하고 싶었던 부분을 자른 곳도 있었읍니다. 예를들면,
앵커, 지금 서울에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이 없는 것 같은데 언제쯤 우리도 국제수준의 이술관을
갖을 수 있을까요?
kpk, 글쎄, 건물이야 언제던지 지을수 있겠지만, 전시할 작품을 확보 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읍니까?
게르니카를 보러 마드리드로, 모나리자를 보러 파리로, 별이 빛나는 밤을 보러
뉴욕으로 가는데 우리는 무엇을 전시 하겠읍니까?
앵커, 그러면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kpk, 현재 중동의 아부다비에 파리의 루브르미술관의 분관을 짓고 있읍니다. 5년에 걸친 공사가 내년에 완공될 예정인데
로얄티로 미화 5억불을 지불했고, 건축설계는 쟝 뉴벨이라고 프랑스 건축가인데 삼성리움미술관을 설계한 3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3백만 점이나되는 루브르의 명작들을 365일 순회전시 할 계획이라니 부럽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도 선각자가 계셨다면 좋은 기회가 있었읍니다. 1990년 구소련연방이 와해되기 전에 우리에게 미화 30억불을
꾸어 갔읍니다. 이때 한 1-2억불주고 상뜨 페쩨르버그에 있는 에르미타지 미술관의 분관을 우리나라에 짓자고 제안했으면
당시 소련이 매우 경제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가능 할 수도 있었을 겄입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모두 삭제하고 방송된 부분만 나갔읍니다.
앵커, 저는 이번에 이 책을 보고 명화에 대한 정보는 확실히 얻었으니까 앞으로 공부 좀 해야겠읍니다.
kpk, 그렀습니까? 제가 중고교에 다닐때 영어도 배우고 pop song도 배우려고 미군방송인 AFKN Radio 방송을
열심히 들었읍니다. 그때 방송중에 "information, education and entertainment"이라고 반복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방송 하는것을 듣고 제딴에는 이 방송국이 청취자들에게 정보도주고, 교육도시키고, 즐거움도 주느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읍니다. 그런데 박부장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책을 보는 학생들이나 일반
독자들에게 저는 정보를 드렸으니 앞으로 각자 공부하시고 즐거움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 했는데 앞분을 잘라버려 쌩뚱 맞게 information, education, entertainment 부터 방송되었읍니다.
쓸데 없는 소리를 늘어 놓았읍니다. 방송의 앞뒤가 조금 어색했다는 친구들의 지적에 조금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해주신 여러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승자
2012.08.20 23:13
유감스럽지만 제 컴퓨터에는 버퍼링만 계속하고 시작을 하지 않아서
아직도 보지 못하고 상상만 합니다.
재미있게 이야기로 가르치시는 창의력에도 감탄했습니다.
축하드리고 계속 재미있고 훌륭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김필규할아버지 손주들은 특히 복이 많습니다. 부럽네요. -
김승자
2012.08.20 23:13
영자야, 오늘 e-mail로 보내 준 비디오 두편 다 우리 둘이 함께 잘 보았어.
화면도 맑고 깨끗해서 아주 잘 보았어. 고마워!
김필규씨는 실력도 대단하시고 조금도 가식이나 가장이 없고
자신의 신념과 주체가 확고하신 모습에 감동했어.
훌륭한 지도자로 귀감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더라. -
김승자
2012.08.20 23:13
영자야, 다시 해보려고 해.
한참 기다리면 뜨기도 하더라.
앞부분은 지난번 이문구씨가 올린 비디오에서 봤어.
바쁘게 지나는 너의 모습이 장하다.
내생각을 해주어 고마워. -
황영자
2012.08.20 23:13
승자야 메일로 한번 보내볼까?
메일로 가면 볼수 있지 않을가?
내가 알고 있는 메일주소가 맞는지 모르겠다.
미국사람들은 메일주소도 자주 바꾸는 것 같아서 -
최경희
2012.08.20 23:13
영자야, 지금 제주도에서 바쁘게 견학(?)하고 있겠지 .
우리는 그때 집에 없어서 못봐 속상했는데 네 덕에 잘보고 듣고 정말 고맙다.
영자야,DVD 구할 수 없을까?
카나다 손자가 존경하는 분이거던. 부탁하자.
김필규회장님 ! 이렇게 까지 멋지고 훌륭하신지 몰랐어요.
정말 정말 자랑스러운 부고인 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
김승자
2012.08.20 23:13
김필규씨, 황영자가 e-mail로 보내주어 오늘 우리 둘이 함께 잘 보았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우리 둘이 감탄하며 한참 이야기 나누었지요.
드릴 말씀이 많아서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존경합니다. -
최경희
2012.08.20 23:13
김회장님 바로 그외손자입니다.
벌써 대학생이되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책은 벌써 제가 보냈지만
존경하는 분의 싸인 까지 있으면 까무라 치기 직전이겠죠.ㅎㅎㅎ
영자가 만든 TV 조선 대담에 나오신 것을 보내려합니다.
35 viking Lane #2443 Etobicoke Ontario M9B OA2 CANADA
LUC RYU
카나다 주소는 이러치만 ...
고맙습니다~~~. -
김필규
2012.08.20 23:13
데레사님,
카나다 손자면 전에 밴쿠버에 왔던 저희 사돈댁 귀염둥이 말입니까?
주소와 이름을 알려주세요.
새로 서명하고, 덕담도 담아서 보내겠습니다. -
김필규
2012.08.20 23:13
황감독님 제가 보내 준다고 한것은 책입니다. -
황영자
2012.08.20 23:13
경희야 나 지금집이다.
왜냐하면 라원장이 갑짜기 일이 생겨 연수를 며칳 늦쳤어 내일 떠나
30일에 온다.
너도 승자처럼 이메일로 보내 줄까?
그것 손자들에게 보내 줄 수 있을까?
김회장이 보내 준다고는 했는데.
사둔댁 손자들에게 보내주는 김회장님 선물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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