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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36)

2012.08.25 13:33

김세환 조회 수:129



 


 


 


 


 


 


 


 


 


 

오늘은 길벗들이 여행을 가 6명이 모이다. 조촐한 모임이다. 등산을 가는 목적이 다 다르다. 높은곳을 힘들게 올라 360도 전경을 바라 볼때 느끼는 성취감을 얻기위해 등산을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기위해 등산을 한다. 그러나 나는 음이온을 얻어 음전하를 띈 산소 입자를 마시기 위해 산에를 가는것이다. 음이온은 계곡에 격류가 흐르는 곳, 파도치는 바닷가, 사철나무잎이 바람에 나부낄때 그리고 가장 음이온이 많은곳은 폭포근방이다. 우리는 왕복 16 km 계곡 물따라 걷고

폭포 아래서 점심을 먹다. 물이부서지는 폭포근방에는 음이온들이 붙은 물입자들이 호흡을 통해 피부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는것이다. 음전기를 띄엿기 때문에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우리는  서늘하고 상쾨한 느낌을 갖게되는것이다. 세포들이 살아나고,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몸안의 면역력이 강해지고 우리가 활기에 차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집안이나 건물 속, 도심, 차들이 많이 다니는곳에는 음이온을 뺏겨 양전하를 띄게되고 우리 몸은 산성화 되는것이다. 쇠가 녹슬드시 우리 몸은 망가져간다.5시간 우리는 음이온들을 흠뻑 마시다. 우리는 아직은 회손되지 않은 자연이 가까운곳에 사는것에 감사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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