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다. 하늘엔 하얀 솜구름이 내 맘을 끈다. 18명이 이 짧은 날씨 좋은 여름이 지나기 전에 힘든 코스를 택하게 되는것이다. 오늘도 12 km, 6시간 나무 뿌리와 돌밭길을 정신을 집중해 가며 무사히 마치다. 그리고 맥도날드로가 박대장이 쏜 커피를 마시다. 멀거나 험한 등산을 할때에 비결은 언제 정상에 오르고 언제 끝마치나 생각을 하면 지루하거나 힘이들게 된다. 걸으면서 변화되는 주위 경치를 즐기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정신을 쏟고 이렇게 걸을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다보면 시간가는줄을 모르게 된다. 우리가 살면서 좋아하고 재미잇는 일을 해야 일생이 즐겁드시 등산도 즐거워야 하는것이다. 만약 즐거움을 느낄수 없다면 다른 즐거운 일이나 취미를 찾아야 될것이다.
서회장님이 9월 달에도 좋은 등산코스를 택할것이다. 8월을 보내면서 9월의 등산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