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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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 화성행궁(華城行宮)으로
2012.08.30 14:03
볼라벤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8월 29일) 국문과 동기들 9명이 수원 장안문(長安門) 앞에서 만나
화성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조선 시대에 행궁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다양한 화성행궁에 들러 전통 민속 공연까지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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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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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숙
2012.08.30 14:03
잘 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우숙
2012.08.30 14:03
비가 너무와서 걱정 집 수리 관계로,,,,
문구거리가 퍽 인상적입니다... -
이문구
2012.08.30 14:03
성까지 써 있으면 좀 요사스러울 것 같군요.
여기는 태풍으로 난리였는데 안산은 무사합니다.
미국도 대단한 허리케인에 가족 모두 무사하시지요?
두 분의 정겨운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
김승자
2012.08.30 14:03
기왕이면 성도 함께 써 있으면 안성 -
이문구
2012.08.30 14:03
수원은 외갓집이 있던 곳이고
피난 시절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디던 곳이기도 합니다.
수원에 대한 아련한 추억 때문인가 자주 찾게 됩니다.
거리에 낯익은 이름이 보이기에 무조건 디카를 들이대 보았지요. -
김승자
2012.08.30 14:03
제 덧글이 자꾸 짤립니다.
기왕이면 성도 함께 써 있었으면 영낙없는 문패가 되었겠습니다, ㅎ ㅎ -
이문구
2012.08.30 14:03
안성-안성맞춤을 재치있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문패가 재미있을까요? 아니 괴기스럽겠지요. -
김영길
2012.08.30 14:03
전에도 한 두번 보았지만 멋있게 잘 편집 되었읍니다. 오늘도 찬찬히 보았네요.
평화스럽고 한가하게 옛날 모습입니다. 태풍과는 아랑곳없는 문구거리가 특히
눈에 들어 옵니다. 이형 잘 보고 갑니다. -
이문구
2012.08.30 14:03
우리의 전통 문화재는 언제 봐도 정겹습니다.
앞으로 계절에 따라 여기도 자주 둘러보렵니다..
안산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한번에 여기에 도착하니까요.
언제 귀국하면 함께 어울려 구경합시다. -
이태영
2012.08.30 14:03
6.25를 회상하고 이젠 정조대왕의 효심을 이해할 수 있는
화성행궁 주변 나들이를 했군
국문과 친구들의 학구적인 만남, 늘 부럽네. -
이문구
2012.08.30 14:03
국문과 친구들은 꼭 무슨 테마를 정해 만나자 하더라구.
그 바람에 나도 전에는 몰랐거나 잊혀져 가는 서울 주변의 명소를
둘러보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
임효제
2012.08.30 14:03
행궁은 창연한데,,, 옛 인걸은 간데 없네~~ ㅋㅋ
수원 화성을 정조 대왕이 증축 하셨다던가요..?
옛날 복장에,, 꼭 드라마 찍는 현장 같습니다요.
'행궁동 문구(?) 거리'가 반가웠겠습니다 하하하하... -
이문구
2012.08.30 14:03
일제 때에 말살 정책으로 대부분 파괴되었던 주요 건물 482칸을
모두 복원해 2003년 일반인에게 공개하기 시작했다 하고
요즘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민속공연을 펼친다 하더군요.
어린 날에 친구들이 나를 [문방구]라고 놀리던 생각이 납니다. -
연흥숙
2012.08.30 14:03
폭풍이 지나 간 다음날 행차가 문구거리였군요.
참 인상적입니다. 문방구도 그렇고요. -
이문구
2012.08.30 14:03
[달을 보라고 손으로 달을 가리켰더니
달은 보지 않고 손만 쳐다보더라.]...하더니
친구들이 어찌 화성보다도 [문구거리]에 더 관심이 많을까요? -
김동연
2012.08.30 14:03
달보다 손이 가까우니까요.
전에 삼청동에서도 "문구집"을 보았는데
수원에는 "문구거리"도 있군요.
발빠른 유명인사이십니다.ㅎ.ㅎ. -
이문구
2012.08.30 14:03
천만에, 욕이라니요!
[꼬~래?] 는 [그래?]를 된소리로 코믹하게 발음해서
[그래요?] [아, 그그런가요?] 뜻을 강조한 것이겠지요.
결국 상대방 말에 감탄으로 긍정하는 신세대 개그 표현이라고나 할까요. -
김동연
2012.08.30 14:03
개그프로를 못봐서 무슨 말인지?
혹시 욕하는 소리는 아니지요?
이래서 젊은이들이 세대차난다고 야단이지요..ㅠ.ㅠ. -
이문구
2012.08.30 14:03
"꼬~래?"
요즘 어느 개그맨이 큰 소리로 하는 대답이 떠오릅니다. -
이민자
2012.08.30 14:03
열정적으로 인사회 를 이끄 십니다.
오늘 모처럼 인사회 나들이를 하겠읍니다. -
이문구
2012.08.30 14:03
인사회에서 자주 반갑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선물로 주신 케익은 여럿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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