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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38)

2012.08.30 14:49

김세환 조회 수:122

 


 


 


 


 


 


 


 


 


임부회장 인솔로 한번 가본곳을 혼자찾아 가려다 길을 잘못드러 땡볓에 3시간을 걸은적이 있다. 다시 그 곳을 간다기에 길을 확실히 알고싶어 참가하다. 세 갈레길에서 아래로 가야 되는데 위길을 택하는 바람에 어뚱한곳을 헤메게 된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길을 잘택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영영 힘든길을 가게될수가 잇는것이다. 10명이 5시간을 숲길을

따라 폭포에가 폭포앞에 앉아 도시락을 열고 점심을 하다. 코로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다. 음이온으로 가득하다.나무잎들이 썩어 흙이되 밟으면 푹신푹신하다. 부드러운 땅위를 걸으니 관절이 편해진다. 숲속을 걸을 때마다 온 몸에 좋은 氣를 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자연에서는 돈이 들지 안는다. 골프같이 돈이 드는 운동은 타락한 것이여서 재미는 잇슬지 모르지만 氣는 받을수 없다. 氣를 받은 인생은 순풍에 돗 단배처러 모든 일들이 미끌어져 나가듯 순조로와 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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