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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름다운 예술이여.
나는 그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대 아름다운 예술이여.
나는 그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351 회 금요 음악회 / 음악에 붙여

태풍은 지나가고 그동안 잊어버리고 지나고 있었든
Schubert 의 음악 몇곡 같이 하여 봅니다





1 "음악에 붙여"Schubert An die Musik D 547 / Arleen Auger, Sop - Lambert Orkis,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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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An die Musik D 547 / Arleen Auger, Sop - Lambert Orkis, Piano


이 노래의 주제는 마지막의 이 가사에 함축되어 있다.
내용적으로도 그렇고 음악적으로도 그렇다. 같은 가사를 두 번 반복해 부르도록 되어 있는데,
처음 것과 그 다음 것의 음악적 의미가 서로 다르다.
처음 멜로디가 예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클라이막스에 이른 후,
이어지는 멜로디는 조용히 같은 가사로 그 시적 의미를 마무리 짓는다.
노래가 끝난 다음에는 피아노 후주가 나와 노래에 여운을 남기고 있는데,
단순하지만 내면의 깊이를 가진 그런 여운이다.





2. 슈베르트 / 가곡집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
Karl Engel, Piano / Hermann Prey, Baritone




Der Lindenbaum 보리수
Hermann Prey, Baritone / Karl Engel, Piano





3. "들장미"Schubert Heidenröslein D.257, Op.3-3



Elisabeth Schwarzkopf - Gerald Moore
Fritz Wundertuch - Hubert Giesen





4. Schubert Ave Maria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조수미





Schubert Ave Maria ****Cello 연주로 ****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첼로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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